600각 타일이랑 포인트 타일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정한 방식
화장실 타일 고를 때 무조건 600각이 정답인 줄 알았는데, 최근에 근처 타일 가게 가서 직접 보니까 생각이 좀 바뀌더라고요. 큰 사이즈로 시공하면 이음새가 적어서 깔끔하긴 한데, 가끔은 작은 사이즈나 무늬가 있는 타일이 주는 매력이 확실히 있었어요.
주방이나 현관은 벽면 전체를 다 덮기보다 일부만 포인트로 올리는 방식도 눈에 들어왔는데, 특히 무늬가 화려한 타일은 이음새가 잘 안 보여서 마치 통으로 시공한 것처럼 보이는 것도 있었거든요. 반대로 블랙 타일처럼 강한 색감은 핀터레틱스에서 본 것처럼 멋있긴 하지만, 나머지 벽면 마감까지 고려하면 생각보다 소화하기 까다롭겠다는 판단이 들더라고요.
결국 저희 집은 화이트 톤을 베이스로 잡고 아주 심플하게 가기로 했어요. 우드 톤을 섞고 싶어서 우드 느낌 타일도 한참 봤지만, 전체적인 컨셉인 블랙&우드를 유지하려면 너무 과한 포인트보다는 깔끔한 게 낫겠다 싶었거든요. 자재 가게 가서 직접 눈으로 비교해 보니까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선택지가 훨씬 넓어서 결정하기가 더 어려웠네요.
댓글 7
저도 화이트로 결정했는데 진짜 깔끔하고 넓어 보여서 좋아요.
맞아요, 화이트가 제일 무난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것 같아요.
블랙 타일은 진짜 예쁘긴 한데 관리나 다른 자재랑 맞추기가 진짜 어렵더라고요.
600각은 시공 난이도가 있어서 숙련된 분이 하시는 게 중요해요.
그래서 저도 시공 가능한 분 찾느라 고생 좀 했어요.
주방 타일만 포인트로 주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에요.
저도 핀터레스트 보고 블랙 타일 꿈꿨다가 결국 포기하고 화이트로 갔어요ㅋㅋ
자재 구매처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브랜드 상담 이벤트 참여 시 실제 시공 계획 없는 방문이 민폐일지 고민입니다
- 타일과 도기 자재 구매 시 업체 휴가 일정 확인 및 재고 체크 판단 기준 질문
- 신축 부분 리모델링 후 화이트우드 톤에 어울리는 가구 색상과 브랜드 선택 고민
- 화이트 톤 벽지와 가구 도어 색상 조합 시 톤 차이 판단 기준 질문
- 구축 24평 톤온톤 인테리어 자재 색상 조합이 조화로운지 봐주세요
자재 구매처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