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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화랑 동양화 사이에서 고민하다 분채 작품으로 결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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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분위기 바꾸려고 액자를 고르는데 일반적인 판화랑 동양화 사이에서 한참 고민했어요. 판화는 깔끔하고 선명한 느낌이 있어서 세련된 맛은 있는데, 아무래도 질리지 않을까 걱정되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더 따뜻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동양화 쪽으로 눈을 돌렸는데, 이번에 장지랑 분채를 사용한 작품을 들였거든요. 확실히 붓 터치감이 살아있는 걸 보니 판화에서는 느낄 수 없는 정성이나 깊이감이 느껴져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에요.

흔히 생각하는 딱딱한 동양화 스타일은 아니고 훨씬 부드럽고 귀여운 느낌이라 저희 집 인테리어랑도 잘 어우러져요. 거실에 걸어두니 집안 온도가 올라간 것 같아서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댓글 7

  • 우***아

    저도 액자 고를 때 고민 진짜 많이 했는데, 분채 특유의 그 몽글몽글한 느낌이 진짜 매력 있더라고요.

  • 미***프

    동양화라고 하면 너무 무거울까 봐 걱정했는데, 요즘은 되게 현대적인 느낌으로도 많이 나오더라고요.

    • 포***실

      맞아요. 저도 너무 고전적인 건 부담스러웠는데, 이건 소재나 터치가 되게 트렌디해서 좋았어요.

  • 집***보

    장지랑 분채 작업이면 손이 진짜 많이 가겠어요. 작품 관리할 때 주의할 점도 따로 있을까요?

    • 포***실

      직접 관리하기는 어려워서 직사광선은 피해서 걸어두려고 노력 중이에요.

  • 아**버

    붓 터치감이 살아있는 작품은 진짜 질리지 않고 오래 보게 되는 것 같아요.

  • 그***어

    저희 집은 무채색 위주라 좀 심심했는데, 이런 따뜻한 포인트 하나 있으면 분위기가 확 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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