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문짝 셀프 교체하려다 경첩 홈 때문에 고민 중이에요
욕실 문 하단이 썩어 들어가는 게 보여서 문짝만 따로 주문해서 교체해 보려고 했어요. 문짝만 바꾸는 거라 생각보다 간단할 줄 알았는데 막상 배송된 걸 보니 생각이 좀 달라지더라고요.
기존 문은 경첩을 달 때 문 안쪽에 홈을 파서 끼우는 방식이었거든요. 근데 이번에 주문한 업체에서는 경첩 홈을 따로 팔 필요 없이 가로 폭을 9mm 정도 줄여서 보낼 테니 그냥 나사만 박으라고 안내해 주셨어요. 설명대로라면 편할 것 같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문이 제대로 안 닫힐까 봐 걱정이 앞서네요.
경첩 위치를 위아래로 아주 정밀하게 맞춰야 할 것 같은데, 혼자서 문짝을 받쳐놓고 나사까지 박으려니 막막하더라고요. 나사 박을 때 문이 흔들리면 수평이 다 틀어질 것 같아서요. 바닥에 무언가 고정할 수 있는 걸 받쳐두거나 아니면 옆에서 잡아줄 사람이 한 명 꼭 필요할 것 같아요.
도어시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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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열쇠
후기 1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경첩 홈 안 파는 방식이 설치는 편해도 문 틈새 간격 맞추기가 은근히 까다로워요. 수평 잘 보세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신경 쓰이네요.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문이 안 닫힐까 봐요.
저도 예전에 문짝 교체할 때 혼자 하다가 문이 쑥 빠져서 진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문 아래쪽에 나무 블록 같은 거 괴어두면 훨씬 안정적이에요. 혼자 하시면 꼭 고여두고 하세요.
아, 나무 블록을 활용해 봐야겠네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경첩 나사 박을 때 드릴 힘 조절 못 하면 나무 갈라질 수도 있으니 조심해서 작업하세요.
경첩 홈 파는 방식이 마감이 훨씬 깔끔하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설치 편한 게 최고긴 하죠.
저도 문짝 썩어서 주문했는데 경첩 위치 잡는 게 제일 어렵더라고요. 힘내세요!
클램프 같은 거 있으면 문짝 고정할 때 훨씬 수월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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