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포인트 벽지로 딥그린 고민하다 하루 다 갔어요
안방에 원목 호텔 스타일 침대를 들여놓기로 해서 벽지 색상을 정말 오래 고민했어요. 너무 밝으면 분위기가 안 살 것 같고, 그렇다고 너무 어두우면 답답할까 봐 샘플북만 몇 번을 뒤졌는지 모르겠네요.
엘지 니트 딥그린부터 개나리 페인트 딥그린, 트랜디 에펠 그린, 그리고 엘지 베스티 미니멀 딥그린까지 후보를 네 가지 정도로 추려놨거든요. 다 비슷한 듯하면서도 미세하게 채도나 명도가 달라서 결정하기가 참 어려웠어요.
결국은 침대 프레임이랑 가장 잘 어우러질 것 같은 톤으로 좁히는 중인데, 샘플북만 보고 고르려니까 한계가 있더라고요. 딥그린 계열로 포인트 주신 분들은 어떤 기준으로 고르셨는지 궁금해요.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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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기 도배
후기 18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안방 벽지 고를 때 딥그린 계열로 한참 헤맸던 기억이 나네요. 침대 프레임이 밝은 오크색이면 조금 더 무게감 있는 걸로 가야 밸런스가 맞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프레임 색상 때문에 채도를 낮춰야 하나 고민 중이에요.
샘플북은 조명 아래서 보는 거랑 실제 벽에 붙였을 때 느낌이 정말 달라요. 나중에 꼭 작은 조각이라도 실제 시공할 공간에 대보고 결정하세요.
저는 베스티 미니멀 라인 썼었는데, 확실히 질감이 고급스러워서 호텔 느낌 내기에는 좋더라고요.
딥그린은 자칫하면 방이 너무 좁아 보일 수 있어서 조명 설계도 같이 신경 써야 해요!
안 그래도 조명 밝기 조절할 수 있게 스위치 공사도 같이 고민하고 있어요.
포인트 벽지 너무 진하면 나중에 질릴 수도 있어서 톤 다운된 걸로 잘 고르시길 바라요.
도배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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