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배치 고민될 때 3D 프로그램 써본 경험
신혼집 들어오기 전에 가구 사이즈랑 배치 때문에 머리가 너무 아팠어요. 스케치업이나 캐드는 배우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5D Planner라는 어플을 써봤거든요.
벽체랑 가구 사이즈를 2D로 입력하면 바로 3D로 변환해 주니까 진짜 편하더라고요. 가구도 비슷한 모델을 선택해서 사이즈나 색상을 제 마음대로 편집할 수 있었어요. 전셋집이라 큰 공사는 못 했지만, 가구를 들여놓기 전에 공간감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어서 유용했어요.
남편이 지나다닐 때 조명에 걸리지는 않을지 사람 캐릭터까지 넣어서 테스트해 봤는데, 마치 심즈 게임 하는 기분이었어요. 다만 우리 집 사이즈에 딱 맞게 조정하려면 유료 결제를 해야 한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나중에 이사 갈 집 리모델링할 때도 또 쓸 것 같아서 결제한 건 전혀 후회 없어요. 한 달 무료 체험도 있다고 하니까 공사 앞두신 분들은 미리 써보고 결정해도 좋을 것 같아요.
댓글 6
저도 가구 사기 전에 사이즈 때문에 엄청 고민했는데 어플 이름 메모해둬야겠어요.
직접 그려보는 것보다 훨씬 직관적이라서 훨씬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유료 결제하면 사이즈 조정이 훨씬 자유로운가요? 저도 이번에 이사 가거든요.
네, 저희 집처럼 실측 사이즈를 정확하게 넣으려면 유료 버전이 확실히 편해요.
심즈 느낌 난다는 거 공감해요ㅋㅋ 저도 가구 배치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사람 캐릭터 넣어서 동선 체크하신 건 진짜 좋은 아이디어네요. 저도 놓칠 뻔했어요.
자재 구매처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