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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만 원대 예산 안에서 주방 확장하고 문틀 리폼까지 마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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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하면서 예산 맞추는 게 제일 큰 숙제였어요. 처음엔 7천만 원대 견적으로 시작했는데, 중간에 추가금이 늘어날까 봐 진짜 긴장했거든요.

주방은 좁은 구조가 너무 답답해서 확장을 결정했어요. 이때 전기 공사 비용이 생각보다 좀 더 들었는데, 나중에 인덕션이나 예쁜 가전들 편하게 쓰려면 배선이랑 증설을 제대로 해두는 게 낫겠더라고요. 전기 반장님이 신경 써주신 덕분에 지금은 카페 같은 분위기가 됐어요.

문틀은 비용 아끼려고 전부 교체하는 대신 리폼 쪽으로 방향을 틀었어요. 9미리 문선 느낌 나게 필름 작업만 새로 했는데, 이게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아요. 오히려 문틀을 살리니까 예산도 아끼고 마감도 훨씬 깔끔하게 나왔거든요.

거실 벽지는 디아망으로 골랐는데, 베란다 탄성코트 질감이 벽지랑 비슷하게 맞춰진 게 신의 한 수였어요. 시야가 끊기지 않고 쭉 이어지니까 집이 훨씬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턴키 업체 사장님이 자재 톤을 기가 막히게 맞춰주셔서 큰 고민 없이 진행할 수 있었어요.

댓글 5

  • 문***아

    저도 문틀 교체하려다가 비용 때문에 고민했는데 리폼이 진짜 가성비 좋더라고요.

    • 구***기

      맞아요. 저도 처음엔 다 뜯어내려고 했는데 리폼하고 나서 만족도가 훨씬 높아요.

  • 전**보

    주방 확장할 때 전기 증설 비용은 어느 정도 잡아야 할까요? 저도 인덕션 때문에 걱정이라서요.

    • 구***기

      저는 배선 작업이랑 다운라이트 개수 늘어난 게 커서 몇십만 원 정도 더 들긴 했는데,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 훨씬 나은 것 같아요.

  • 베***인

    디테일하게 잘 적어주셨네요. 저도 탄성코트 할 때 결 맞추는 게 제일 신경 쓰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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