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1년차, 냉장고장 리폼하며 신경 쓴 의외의 포인트들
냉장고장 키친핏으로 맞추고 1년 정도 지났네요. 처음에는 그냥 냉장고 사이즈에 딱 맞게 공간만 만들면 끝인 줄 알았거든요. 근데 살다 보니 디자인보다 훨씬 중요한 게 따로 있더라고요.
가장 먼저 챙겼어야 했던 건 문 열리는 반경이었어요. 냉장고 문이 옆 칸이나 벽에 걸리지 않게 이격 거리를 세밀하게 계산하는 게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이거 안 됐으면 문이 끝까지 안 열려서 엄청 불편할 뻔했거든요.
그리고 중간 기둥 없애고 상부장만 남기는 구조로 했는데, 이때 하중 보강 작업이 핵심이었어요. 그냥 기둥만 뺀다고 되는 게 아니라 상부장이 처지지 않게 제대로 지지해주는 설계가 필수더라고요. 지금 1년째인데 처짐 하나 없이 아주 깔끔해요.
마지막으로 하드웨어나 자재도 생각보다 체감이 커요. 댐핑 기능 있는 경첩으로 한 덕분에 문 닫을 때 소음도 없고, E0 등급 자재라 주방 냄새 걱정도 덜했고요. 눈에 보이는 라인도 중요하지만, 이런 보이지 않는 디테일이 만족도를 결정하는 것 같아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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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0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냉장고장 리폼 고민 중인데, 상부장 처짐은 진짜 무섭더라고요. 보강 작업 제대로 했는지 꼭 물어봐야겠어요.
문 열리는 반경 체크는 진짜 꿀팁이네요. 저도 디자인만 생각하고 사이즈만 맞추려고 했거든요. 놓칠 뻔했어요!
혹시 비용은 어느 정도 들었나요? 지금 예산 짜는 중이라 너무 궁금해요.
구조나 자재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100만원 중반대 정도로 진행했어요.
색상 맞추기 힘드셨을 텐데, 기존 가구랑 이질감 없었나요?
샘플 보고 맞춰서 진행했는데, 다행히 아주 자연스럽게 잘 어우러졌어요.
E0 등급은 진짜 필수죠. 주방은 음식 만드는 곳이라 더 신경 쓰이더라고요.
냉장고 모델 확정하고 나서 실측하시는 게 제일 정확해요! 저도 예전에 모델 결정 안 하고 실측했다가 고생했거든요.
와, 글만 읽어도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 도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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