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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건식으로 할지 습식으로 할지 고민하다 내린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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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욕실 리모델링 계획하면서 가장 머리 아팠던 게 건식으로 갈지 말지였어요. 저희 집은 원래 물기가 늘 흥건한 습식이었는데, 곰팡이 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컸거든요.

건식으로 하면 맨발로 다닐 수 있고 우드나 패브릭 같은 예쁜 소품도 쓸 수 있어서 디자인은 진짜 자유롭겠더라고요. 근데 알아보니까 환기랑 습도 관리가 핵심이었어요. 창문이 없거나 환기구가 부족하면 오히려 자재가 다 망가질 수도 있다고 해서 겁이 좀 났거든요.

결국 저는 반건식 스타일로 결정했어요. 샤워 공간만 파티션으로 딱 분리해서 물이 튀는 영역만 관리하기로 했거든요. 이렇게 하니까 세면대 쪽은 맨발로 다닐 수 있어서 쾌적하고, 물때 관리도 훨씬 수월해서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댓글 5

  • 물***요

    저도 건식 꿈꿨는데 환기 때문에 결국 포기하고 습식으로 했거든요. 관리 진짜 힘들더라고요.

    • 욕**수

      맞아요. 환기 안 되면 금방 눅눅해지더라고요. 반 그래도 반은 성공이에요!

  • 초***어

    반 건식은 파티션 설치하신 건가요? 저도 이번에 고민 중이라 너무 궁금해요.

    • 욕**수

      네, 샤워 공간만 유리 파티션으로 딱 분리했어요. 훨씬 깔끔해요.

  • 집***장

    저도 건식으로 했다가 물기 관리가 안 돼서 다시 습식으로 돌아왔는데... 반 건식이 제일 합리적인 것 같아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