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하면서 양중팀 하루 인건비 추가 견적 떠서 당황한 후기
반셀프 진행하면서 가장 의외였던 비용이 양중비였어요. "자재 옮기는 작업이 그렇게 비싸지 않겠지" 했는데 막상 견적 받아보니까 하루 인건비가 30만원 가까이 들어가더라고요. 게다가 첫 양중에서 추가 비용 발생해서 당황도 있었고요.
첫 양중에서 일이 꼬인 게 운반 장비였어요. 처음 부른 팀이 카트나 운반 장비 안 가지고 오신 거예요. 욕조랑 타일 박스 같이 옮겨야 하는데 사람 손으로만 들고 운반하니까 시간이 진짜 두 배 가까이 걸렸어요. 결국 작업 다 못 끝내고 추가 인건비까지 발생. 이때부터 양중팀 부를 땐 "카트랑 트롤리 가지고 오시는지" 무조건 먼저 물어봤어요.
그다음에 신경 쓴 게 추가 비용이에요. 처음에 약속한 물량 외에 추가 인건비 요구하는 곳이 좀 있어요. 시공팀이 "오늘 양중 다 끝내려면 한 명 더 필요해요" 하면서 갑자기 추가 비용 부르는 케이스. 작업 시작하기 전에 "우리 자재가 이 정도인데 한 팀으로 끝낼 수 있는지" 명확히 정해놓고 가야 추가 비용 안 나와요.
시간 약속도 진짜 중요했어요. 양중이 늦어지면 그날 들어가야 할 타일 시공이나 설비 작업 다 밀려요. 한 팀 30분 늦었는데 그게 그날 전체 일정 두 시간 늦어지는 결과로 이어졌어요.
마지막으로 자재 취급 경험. 도기나 큰 타일 파손되기 쉬워서 경험 있는 분들이 진짜 안전해요. 한 분이 도기 떨어뜨려서 깨진 적 있는데 그건 진짜 진땀 났어요. 견적 받을 때 "비슷한 자재 다뤄본 경험 있는지" 살짝 물어보세요.
댓글 9
양중팀은 보통 며칠 전에 예약해야 하나요? 갑자기 부르면 안 될 것 같아서요.
저는 최소 3~4일 전에는 일정 맞춰서 미리 연락드렸어요. 갑자기 부르면 사람 맞추기 힘들더라고요.
저도 이번에 타일 양중하는데 장비 없으신 분 오셔서 진짜 당황했어요. 작업 시간이 두 배로 늘어났거든요.
맞아요, 장비 유무가 작업 속도 차이를 엄청 크게 만들더라고요.
추가 비용 문제는 진짜 미리 확정 안 하면 나중에 얼굴 붉히기 딱 좋죠. 저도 예전에 물량 때문에 실랑이했거든요.
도기나 욕조 같은 건 무게 때문에 진짜 숙련된 분이 필요하더라고요. 깨지면 보상받기도 힘들어서요.
혹시 지역 상관없이 작업 가능한지 먼저 물어보는 것도 팁일까요?
네, 지역 범위 확인은 필수예요! 이동 거리 때문에 단가가 달라질 수도 있거든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양중팀 섭외할 때 리스트로 만들어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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