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욕조 로망 가졌다가 겨울 지나고 생각 바뀐 이유

욕***러

예전에 예쁜 숙소에서 타일로 된 욕조를 보고 정말 반했었거든요. 욕실 디자인의 완성은 타일 욕조라고 생각해서 저희 집 리모델링할 때도 계속 눈에 밟혔어요.

그런데 막상 겨울이 지나고 나니까 생각이 좀 달라지더라고요. 타일 자체가 가진 특성 때문인지 따뜻한 물을 가득 받아놔도 욕조 주변 타일 면이 계속 차갑게 느껴졌어요. 물 온도가 금방 식는 것 같아서 반신욕 하다가 중간에 흐름이 끊기는 기분이었거든요.

일반적인 오닉스 욕조는 바닥이랑 벽면 사이에 공간이 떠 있어서 온기가 어느 정도 유지되는데, 타일 욕조는 구조적으로 꽉 채워져 있다 보니 열이 더 빨리 빠져나가는 느낌이었어요. 만약 나중에 정말 난방이 엄청나게 빵빵한 집에 가게 된다면 다시 도전해보고 싶지만, 지금 같은 환경에서는 일반 욕조가 훨씬 따뜻하고 편안하더라고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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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온***아5/4

저도 타일 욕조 보고 혹했는데 겨울에 써보니 확실히 온도 유지가 어렵긴 하더라고요.

욕***러5/4

맞아요. 디자인은 진짜 예쁜데 온도 때문에 반신욕 흐름이 깨지는 게 제일 아쉬웠어요.

미***프5/4

타일 욕조는 관리가 더 힘들진 않나요? 줄눈 사이 물때 같은 게 걱정돼서요.

따**집5/5

단독주택이면 더 심하겠네요. 아파트도 바닥 난방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욕***러5/5

네, 저희 집도 아파트인데 온도 차이가 꽤 크게 느껴져서 당황했어요.

디***심5/5

그래도 디자인적인 만족도는 포기하기 힘들죠. 저도 계속 눈에 밟히네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