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빔 프로젝터 설치하려고 목공이랑 전기 공사 미리 해뒀어요
거실에 빔 프로젝터랑 스크린을 깔끔하게 넣고 싶어서 이번 공사 때부터 신경을 좀 썼어요. 처음에는 그냥 빔만 사서 달면 되는 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 전기 배선부터 천장 보강까지 미리 안 해두면 나중에 정말 난감하겠더라고요.
우선 전기 기사님께 천장 쪽으로 배선 작업을 미리 부탁드렸어요. 스크린 전원선이랑 빔 프로젝터에 연결할 HDMI 케이블 두 가닥 정도는 미리 빼두어야 나중에 선이 밖으로 안 보여서 깔끔해요. 이때 제품 사양을 미리 알고 있어야 초점이나 위치를 정확히 잡을 수 있어서, 빔이랑 스크린은 공사 전에 미리 결정해두는 게 좋았어요.
그리고 목수님께 커텐박스 작업이랑 천장 보강도 같이 요청드렸어요. 저는 전동 노출형 스크린을 선택했는데, 매립형은 일반 아파트 천장 높이 때문에 설치가 까다로울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스크린 무게가 10kg 정도 나가다 보니 석고보드만으로는 부족해서 꼭 목으로 보강해달라고 말씀드렸어요. 빔 설치 업체 부르는 비용도 고민했는데, 제가 직접 위치나 배선 설계를 할 수 있다면 굳이 안 불러도 충분할 것 같아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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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인 목수
후기 12개 · 세종/대전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HDMI 케이블 미리 빼두는 건 진짜 신의 한 수예요. 나중에 선 노출되면 진짜 보기 싫거든요.
맞아요. 선이 밖으로 보이면 아무리 예쁜 거 설치해도 완성도가 떨어지는 느낌이라 꼭 챙겼어요.
스크린 무게 때문에 목보강은 필수죠. 석고보드에만 달았다가 떨어지면 큰일 나요.
저도 설치할 때 거리 때문에 고생했었는데, 실측할 때 벽면 사이 거리 꼭 확인해야 해요.
도면 수치만 믿으면 안 되겠더라고요. 저도 직접 재보니까 우물형 천장 쪽은 제약이 꽤 있었어요.
전동 노출형으로 하셨군요! 저도 매립형 고민 중인데 천장고가 낮아서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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