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평 리모델링, 포인트 컬러 대신 화이트를 선택한 이유
34평 아파트 리모델링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게 집 분위기를 어떻게 잡느냐였어요. 세련된 느낌을 주려고 한쪽 벽면에 네이비나 딥그린 같은 포인트 컬러를 넣을까 생각도 했거든요. 근데 이런 포인트 컬러는 공간에 무게감을 줘서 아늑하긴 해도, 자칫하면 집이 좁아 보일 수 있겠더라고요.
반면에 화이트 인테리어는 빛을 잘 반사하니까 같은 면적이라도 훨씬 넓고 시원해 보이는 장점이 있어요. 나중에 가구나 소품을 바꿀 때도 화이트 바탕이 훨씬 유연하게 어울리고요. 저희 집은 구조 자체가 확장형이라 넓은 개방감을 살리는 게 우선이라 결국 화이트로 결정했어요.
벽지는 LX 디아망 테라노바 미스티그레이랑 그레이 톤으로 섞어서 썼는데, 일반 실크 벽지보다 질감이 살아있어서 화이트라도 밋밋하지 않았어요. 바닥도 구정마루 마뷸러스 젠 실버문으로 맞췄더니 전체적으로 톤이 정돈된 느낌이 들더라고요.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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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기 도배
후기 18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디아망 벽지 써보니까 확실히 질감이 다르더라고요! 혹시 시공할 때 까다롭거나 주의할 점은 없었나요?
일반 벽지보다 두께감이 있어서 그런지 훨씬 탄탄한 느낌이에요. 다만 두께가 있는 만큼 이음새 마감이 중요해서 목수님이랑 도배사님이 신경을 많이 써주셨어요.
저도 포인트 컬러 넣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결국 화이트로 갔는데, 역시 넓어 보이는 건 화이트가 최고인 것 같아요.
화이트 베이스에 바닥이 실버문이면 진짜 깔끔하겠네요. 나중에 우드 가구 들여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구정마루 젠 실버문 저도 눈여겨보던 건데, 화이트 벽지랑 조합이 진짜 좋아 보여요.
9mm 문선도 같이 하셨나요? 사진으로 보니까 문선이 얇아서 훨씬 깔끔해 보여요.
도배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