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도기 고를 때 디자인보다 기능 먼저 따져본 이유
이번에 욕실 공사하면서 세면대랑 양변기 고를 때 디자인에 마음이 확 쏠렸었거든요. 세면대 아래쪽을 가려주는 커버가 있는 모델이 훨씬 깔끔해 보였는데, 주변에서 관리하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민이 많았어요.
결국 나중에 머리카락 같은 이물질 꼈을 때 직접 열어보기 편한 제품으로 결정했어요. 아무리 예뻐도 나중에 뜯어내기 힘들면 스트레스받을 것 같더라고요. 요즘은 하단이 오픈된 형태도 깔끔하게 잘 나오길래 그쪽으로 눈을 돌렸어요.
양변기도 처음엔 일체형인 원피스 모델을 눈여겨봤는데, 수압이 약하면 물 내려가는 게 시원치 않다는 이야기를 듣고 투피스로 방향을 틀었어요. 저희 집 수압이 아주 센 편은 아니라서 좀 더 확실하게 내려가는 걸로 선택했더니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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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원피스 모델 보고 있었는데 수압 때문에 고민이었거든요. 투피스로 하길 잘하신 것 같아요.
맞아요. 저도 디자인만 보고 결정할 뻔했는데 수압 얘기 듣고 바로 바꿨어요.
세면대 하단 커버는 진짜 관리할 때 고생하는 분들 꽤 있더라고요.
혹시 세면대 하단 오픈된 건 배관이 다 보여서 지저분해 보이지는 않나요?
배관 정리가 잘 되어 있으면 생각보다 훨씬 깔끔하고 오히려 관리가 편해서 좋더라고요.
저도 투피스 썼는데 확실히 시원하게 내려가는 느낌이 달라요.
저도 예전에 커버 있는 거 썼다가 머리카락 때문에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양변기 수압은 집안 전체 수압이랑도 관련이 크니 꼭 체크해보세요.
저희 집도 10년 넘은 아파트라 수압 때문에 항상 투피스만 고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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