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공사할 때 배관 청소 생략했다가 결국 다시 뜯어야 할 상황이에요
작년 여름에 욕실 전체 리모델링하면서 배관 청소까지 싹 할까 고민했었거든요. 근데 아랫집 민원이 너무 심해서 공사 기간이 한 달이나 늘어지는 바람에, 결국 배관 청소는 건너뛰고 마무리했었어요.
그때는 그냥 이렇게 넘어가도 괜찮겠지 싶었는데 어제 저녁에 갑자기 일이 터졌어요. 아이들 씻기고 욕조 물을 빼는데 라디에이터 관 주변 틈새로 물이 역류해서 콜콜 나오더라고요. 알고 보니 관 안에 이물질이 막혀서 물이 못 내려가고 욕조 밑으로 차오른 거였어요.
결국 아랫집 누수 위험까지 있어서 1년 전 못 했던 배관 청소를 다시 해야 한대요. 관리소장님께 말씀드려 봤는데 예전처럼 알아서 해결하라고만 하셔서 막막하네요. 월요일에 새로 오신 소장님 찾아뵙고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고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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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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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배관 청소는 진짜 공사할 때 제대로 해두는 게 제일 속 편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덧방하다가 배수구 쪽 문제 생겨서 고생한 적 있어요.
맞아요, 그때 비용 조금 더 들더라도 그냥 밀어붙일 걸 그랬나 봐요. 마음이 너무 무겁네요.
라디에이터 관 쪽이면 틈새 사이로 물 새는 게 진짜 무섭죠. 아랫집이랑 사이 안 나빠지게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구축 들어가는데 배관 청소 항목 넣을지 말지 고민되네요. 비용 차이가 많이 나나요?
공사 범위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중에 역류해서 뜯게 되면 비용이 몇 배로 들더라고요. 여유 되시면 꼭 하세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