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도배지 하고 나서 걸레받이 위쪽 면이 눈에 띄기 시작했어요
도배한 지 3일 정도 지났는데, 유독 걸레받이 바로 윗부분이 울퉁불퉁하게 보이는 게 자꾸 신경 쓰이더라고요. 기존에 쓰던 벽지는 무늬가 있어서 몰랐는데, 이번에 완전 하얀색으로 바꾸니까 콘크리트 단면이 그대로 드러난 게 너무 잘 보여요.
도배 사장님께 여쭤봤더니 이건 벽면 콘크리트 자체가 원래 이렇게 매끄럽지 않아서 그렇다고 하시더라고요. 걸레받이 바로 위쪽은 삼중지를 붙이기 어려운 구조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하셨어요. 그라인딩 작업도 말씀드려봤는데, 이 부위는 작업이 불가능한 영역이라고 하셔서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에요.
시간이 지나면서 마르다 보면 좀 펴지지 않을까 기대도 해봤는데, 사장님 말씀으로는 시간이 지나도 이 울퉁불동한 건 변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냥 이 정도는 감안하고 살아야 한다고 하시는데, 하얀 벽지라 그런지 자꾸 눈길이 가서 마음이 복잡해요.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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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기 도배
후기 18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하얀 벽지로 바꿨는데 진짜 멀쩡하던 벽도 갑자기 울퉁불퉁해 보이더라고요.
맞아요. 무늬 있을 때는 진짜 몰랐는데 화이트는 눈에 너무 잘 들어와요.
콘크리트 면이 원래 거칠어서 그라인딩으로 다 잡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긴 하더라고요.
삼중지 안 붙이면 그 틈새가 나중에 더 도드라져 보일 수도 있더라고요. 사장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그쵸. 억지로 하려다 오히려 다른 데가 망가질까 봐 그냥 두기로 했어요.
조명 위치를 조금 조정하면 굴곡이 덜 보일 수도 있어요!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저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가구 배치로 살짝 가려지는 곳이면 그냥 넘어가게 되더라고요.
하얀 벽지는 정말 빛에 민감하더라고요. 저도 마감 때문에 한참 고민했었네요.
도배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