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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상부장 전체 시공 vs 부분 타일 마감 고민하다 결정한 결과

주방 · 사장님 10분이 써 보낸 10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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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리모델링하면서 상부장을 다 달지, 아니면 없애고 오픈형으로 갈지 진짜 고민 많았어요. 집이 좁은 편이라 상부장을 다 없애면 너무 휑해 보일까 봐 걱정도 됐고, 그렇다고 다 달자니 답답할 것 같더라고요.

처음에는 상부장을 다 없애는 해외 사례들을 많이 찾아봤는데, 대부분 하부장이 엄청 넓거나 별도의 큰 수납장이 있는 구조가 많더라고요. 저희 집은 공간이 한정적이라 상부장을 포기하면 수납이 너무 걱정됐거든요.

결국 타일 시공 범위를 조절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어요. 상부장을 다 없애는 대신, 싱크대 앞 벽면은 타일을 넓게 붙이고 위쪽은 페인트로 마감해서 개방감을 주기로 했어요. 대신 수납 부족을 메우려고 주방 맞은편에 커다란 그릇장을 따로 넣기로 했고요.

상부장을 다 없애는 건 부담스럽지만, 타일 범위를 줄이고 페인트벽을 섞으니까 좁은 주방도 훨씬 덜 답답해 보여서 만족스러워요. 수납은 그릇장 덕분에 어느 정도 해결될 것 같아요.

댓글 6

  • 수*왕

    상부장 없애면 진짜 수납 걱정되는데 그릇장 크기가 관건이겠네요.

    • 육***인

      맞아요. 그래서 그릇장 자리는 진짜 넉넉하게 빼달라고 부탁드렸어요.

  • 미***트

    저도 상부장 다 없애고 싶었는데 타일이랑 페인트 조합은 신선한 아이디어 같아요.

  • 주***가

    상부장 없는 대신 벽면 페인트 마감하면 관리하기는 조금 까다로울 수 있어요.

    • 육***인

      그래서 기름 튀는 범위까지만 타일로 꼼꼼하게 신경 써서 시공했어요.

  • 초***인

    좁은 집일수록 상부장 유무가 분위기를 확 바꾸는 것 같아요.

주방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