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 된 구축 리모델링, 전기랑 목공 예산 어디에 집중했는지
38년 된 구축이라 공사 시작 전부터 걱정이 많았어요. 일단 매도인분 나가시고 바로 누수 검사부터 진행했는데, 다행히 큰 문제는 없어서 30만 원 정도 들여서 확인만 마쳤거든요.
이번 공사에서 가장 신경 쓴 건 전기였어요. 분전반 교체하고 주방은 단독 배선 작업도 넣었거든요. 조명은 옹벽이라서 다운라이트 넣는 건 포기했는데, 대신 중문 쪽 하부등이랑 스위치 같은 부품들을 다 바꾸다 보니 전기 비용이 150만 원 정도 나왔더라고요. 인건비랑 자재비 포함해서 생각보다 꽤 나왔어요.
문이랑 중문도 꽤 큰 비중을 차지했어요. 문틀이랑 문짝을 9mm 문선 스타일로 다 바꾸는데 150만 원 넘게 들었고, 현관 중문도 파티션이랑 벤치까지 넣으려니 100만 원 정도 추가됐거든요. 원래는 기존 걸레받이도 리폼해서 쓰려고 했는데, 목공이랑 전기 공사할 때 같이 하려면 비용이 더 들 수도 있다는 말을 들어서 지금 고민 중이에요.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젠조명
후기 16개 · 경기 하남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주방 단독 배선 작업하신 건 진짜 잘하신 거예요. 인덕션 쓰려면 필수거든요.
맞아요, 나중에 인덕션 쓰다가 차단기 내려가면 골치 아플 것 같아서 미리 해뒀어요.
9mm 문선은 진짜 깔끔하긴 한데, 목공 없이 문만 교체하는 게 가능할지 저도 궁금하네요.
저도 을지로 가서 자재 봤는데 LX 2.2T 장판이 확실히 튼튼하고 관리하기 편하더라고요.
네, 저도 고민하다가 결국 기본 스펙으로 결정했어요.
화장실 덧방 하신다고 하셨는데, 기존 타일 상태가 괜찮아야 나중에 안 떨어져요.
현관에 벤치 설치하면 진짜 편해요. 신발 신고 벗을 때 유용하거든요.
오래된 집이면 전기 배선 점검도 꼭 같이 하시는 게 좋아요.
예산 계획 잘 짜셔서 다행이에요. 공사하다 보면 꼭 추가 비용 생기더라고요.
전기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