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자재 발품 팔며 느낀 점, 집 근처 타일 가게가 답이었어요
욕실 공사 준비할 때 타일이랑 도기류 어디서 사야 할지가 제일 막막하더라고요. 처음에는 유명한 브랜드나 인터넷 사이트 위주로 뒤지면서 밤새 검색만 했거든요.
인터넷에서 마음에 드는 컨셉 찾고 타일 번호까지 다 적어뒀는데, 막상 인천 쪽에서는 마땅한 곳이 없어서 당황했어요. 강남까지 가기엔 너무 멀기도 하고요. 그래서 그냥 네이버 지도로 집에서 가장 가까운 타일 가게 두 곳을 무작정 찾아갔어요.
한 곳은 견적이 좀 두리뭉실했는데, 다른 한 곳은 문서 작업으로 100원 단위까지 정확하게 뽑아주시더라고요. 마침 제가 찜해둔 타일도 그곳에서 바로 견적을 받을 수 있었어요. 배송비는 제가 부담했지만, 도기나 욕실장, 젠다이 같은 걸 한 번에 다 받을 수 있어서 훨씬 편했어요.
무엇보다 매장에서 세면대나 양변기를 직접 눈으로 보고 결정하니까 속이 시원하더라고요. 맘에 들었던 타일이 품절이라서 속상하긴 했지만, 매장에 없는 것도 번호만 알면 거래처에서 주문해 주신다고 해서 다행이었어요.
댓글 9
저도 근처 가게 갔었는데 100원 단위까지 뽑아주는 곳 진짜 귀하더라고요. 견적 정확한 곳이 나중에 뒤탈도 없어요.
맞아요. 처음엔 좀 꼼꼼해서 피곤한가 싶었는데 결과적으로는 그게 제일 믿음직했어요.
도기류도 매장에서 직접 보고 결정하셨다니 다행이에요. 저도 인터넷으로만 보고 샀다가 사이즈 안 맞아서 당황했거든요.
배송비 아끼려고 직접 픽업하는 것도 방법인데, 한 번에 다 받는 게 공정 맞추기에는 진짜 편하긴 하죠.
네, 젠다이나 욕실장 같은 건 같이 와야 공사 일정 꼬이는 게 없더라고요.
품절된 타일은 너무 아쉽네요ㅠㅠ 그래도 거래처 주문 가능하다니 다행이에요.
저도 인천 쪽이라 타일 가게 찾기 힘들었는데, 지도 활용해서 근처부터 가보는 게 팁이네요.
혹시 타일 번호 적어두신 게 업체랑 소통할 때 진짜 큰 도움이 됐나요?
네, 번호 없으면 서로 말하는 게 다 달라서 나중에 큰일 날 수도 있겠더라고요.
자재 구매처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