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인테리어 대신 우드&그레이지 조합으로 결정했어요
처음엔 무조건 깔끔한 화이트 인테리어가 정답인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막상 샘플들을 모아놓고 보니까 화이트는 너무 차갑고 눈부신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화이트 대신 그레이랑 베이지가 섞인 그레이지 톤을 고민하다가 우드랑 섞기로 했어요. 바닥재도 너무 노란 끼 도는 우드는 올드해 보일까 봐 라이트 오크나 샌드톤으로 골랐는데, 확실히 화이트보다 눈도 덜 피로하고 집이 차분해 보여요.
벽지도 완전 화이트보다는 웜화이트나 아이보리 쪽으로 맞췄고, 조명도 3000K 정도의 웜화이트로 설치했더니 우드랑 찰떡이더라고요. 이렇게 하니까 가구나 패브릭 색상 맞추기도 훨씬 수월하고 아이 있는 집 특유의 생활감도 덜 도드라져 보여서 만족 중이에요.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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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기 도배
후기 18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화이트는 너무 병원 같은 느낌이라 고민했었는데, 그레이지 톤이 진짜 질리지 않고 오래 가더라고요.
조명 색온도 3000K로 하셨군요. 저는 너무 노란 전구색으로 했다가 집이 너무 어두워 보여서 고민이었거든요.
맞아요. 너무 노란 건 자칫 칙칙해 보일 수 있어서 저는 주백색이랑 전구색 사이 느낌으로 맞추려고 애썼어요.
바닥재 라이트 오크 선택 잘하신 것 같아요. 저도 너무 밝은 건 금방 때 탈까 봐 걱정돼서 샌드톤으로 했거든요.
벽지 라임워시 느낌도 진짜 예쁘죠. 저도 무광 느낌으로 하고 싶어서 샘플 계속 뒤져보고 있어요.
그레이지 톤이 확실히 아이들 장난감이나 생활감이 덜 묻어나는 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결정했거든요.
도배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