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이랑 침실 커튼, 다 다른 원단으로 한 이유
거실이랑 침실 커튼을 다 다르게 한 건 각 공간의 용도에 맞춰서 빛 차단율이랑 색감을 완전히 분리했어요.
거실은 일단 따뜻해 보이려고 베이지색 100% 암막으로 잡았는데, 여기에 화이트 스트라이프 패턴이 들어간 수입 쉬폰을 같이 했거든요. 낮에는 햇빛이 은은하게 들어오면서 줄무늬 그림자가 생기니까 거실이 훨씬 입체적으로 보여요. 형상기억 가공을 해서 나비주름이 흐트러지지 않게 한 것도 깔끔함을 유지하는 데 큰 몫을 했고요.
침실은 조금 더 차분하게 가고 싶어서 아이보리랑 그레이가 섞인 톤을 골랐어요. 속커튼은 터키 린넨으로 해서 자연광이 부드럽게 퍼지게 했죠. 반대로 드레스룸은 기능이 제일 중요해서 무조건 그레이 100% 암막으로 했어요. 옷이 햇빛 때문에 변색되면 안 되니까요. 전체적으로 색감은 맞추되 공간마다 무드는 다르게 가져간 게 이번 인테리어의 핵심이었어요.
커튼,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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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매 커튼 블라인드
후기 15개 · 대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드레스룸에 암막 커튼은 너무 어둡지 않나요? 옷 찾기 힘들까 봐 걱정돼요.
옷 보관이 목적이라 빛 차단이 우선이었는데, 조명을 밝은 걸로 써서 그런지 생활하는 데는 전혀 불편함 없더라고요.
거실 베이지 톤에 스트라이프 쉬폰 조합은 진짜 실패 없는 조합이죠. 너무 예뻐 보여요!
저도 거실 커튼 형상기억 가공 꼭 하려고요. 나비주름 잡는 게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맞아요. 가공 안 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주름이 흐트러져서 나중에 관리하기 힘들더라고요.
침실에 터키 린넨 쓰셨군요! 저도 이번에 린넨 느낌으로 바꾸고 싶어서 고민 중이에요.
공간마다 용도에 맞춰서 원단을 다르게 선택하신 디테일이 진짜 좋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커튼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