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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갈 때마다 사진이랑 메모 꼭 챙겨갔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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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턴키로 진행하면서 현장에 꽤 자주 들렀는데, 그냥 눈으로만 보고 오면 나중에 꼭 놓치는 부분이 생기더라고요.

분명히 미팅할 때 다 말씀드린 것 같아도, 막상 시공 들어가면 업체 분들도 사람인지라 깜빡하거나 서로 생각한 디테일이 다를 때가 있었거든요. 저는 귀찮아도 현장 갈 때마다 틈틈이 사진 찍어두고, 그날그날 바뀐 내용은 바로바로 메모해뒀어요.

집에 와서 찍어온 사진들 하나씩 다시 돌려보니까, 이게 왜 이렇게 됐지 싶은 부분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메모해둔 내용이랑 비교하면서 다음 날 바로 연락드려서 수정 요청도 하고, 가끔 발주 내용이 다를 때는 메모한 걸 증거로 보여드려야 오해가 안 생겼어요. 나중에 다 끝나고 나서 발견하면 되돌리기 힘드니까, 공사 중에는 무조건 기록을 남겨두는 게 마음 편해요.

댓글 5

  • 꼼***보

    저도 이번에 시작하는데 사진 찍는 게 진짜 중요하겠네요. 저는 그냥 눈으로만 보고 믿고 맡기려고 했거든요.

    • 기***인

      믿는 것도 좋지만, 나중에 말이 달라지면 진짜 난감해지더라고요. 꼭 기록 남겨두세요.

  • 메*광

    저도 현장 갈 때마다 작은 수첩 하나 들고 다녔는데, 나중에 자재 확인할 때 진짜 큰 힘이 됐어요.

  • 공***집

    저는 사진 찍는 걸 깜빡해서 나중에 타일 색깔 바뀐 거 알고 한참 고생했거든요. 진짜 공감돼요.

    • 기***인

      아이고, 고생하셨겠어요. 진짜 사진이 제일 확실한 증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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