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공사 중에 추가 비용 말씀하실 때 당황스러웠던 기억
이번에 턴키로 전체 리모델링 진행하면서 공정이 꽤 많이 넘어간 상태예요. 주방 타일 사이즈를 바꾸거나 전기 증설, 화장실 선반 같은 걸 추가하면서 자재값이 조금 더 붙는다는 얘기는 들었거든요.
근데 정확히 얼마가 더 들어가는지는 말씀 안 해주셔서 나중에 싱크대 엠보 추가 비용 물어보니까 오히려 짜증을 내시더라고요. 저는 비용을 알아야 결정을 할 수 있는 건데, 매번 물어보는 게 유난스럽게 느껴지셨나 봐요.
심지어 문짝 손잡이도 녹슨 게 보기 싫어서 바꿔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사모님이 비용 얘기 때문에 본인이 일부러 먼저 말씀 안 하셨다는 소리를 듣고는 참 복잡한 마음이 들었어요. 곧 중간 미팅 날이라서 그동안 바뀐 부분들 비용 정산 어떻게 되는지 하나씩 확인해보려고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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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예전에 전기 작업하면서 추가 비용 때문에 한참 실랑이했거든요. 금액 확정 안 된 상태로 진행하면 나중에 정산할 때 진짜 머리 아파요.
맞아요. 저도 나중에 미팅 때 하나하나 다 따져보려고 마음먹었어요. 그냥 넘어가면 나중에 감당이 안 될 것 같더라고요.
자재값 추가된다고만 하면 나중에 총액이 얼마나 뛸지 가늠이 안 돼서 답답하더라고요. 저도 매번 견적서 새로 뽑아달라고 했었어요.
손잡이 같은 건 작은 건데 먼저 말씀 안 하셨다는 건 좀 속상하시겠어요. 저는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 다 기록해뒀거든요.
중간 미팅 때 변경된 항목들 리스트 쭉 적어가서 하나씩 확인하는 게 제일 좋아요. 그래야 나중에 뒤탈이 없더라고요.
네, 이번 미팅 때 꼭 리스트 만들어서 확인하려고요. 정신 바짝 차려야겠어요.
저도 턴키 쓰면서 추가 비용 때문에 스트레스받은 적 많아서 남 일 같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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