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선반이랑 히든 수납장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섞어서 했어요
아이 키우는 집이라 짐이 정말 감당이 안 됐거든요. 처음에는 무조건 다 안 보이게 히든 수납장으로 싹 가리고 싶어서 벽면 전체를 푸쉬도어형으로 짜려고 했었어요.
근데 막상 도면 그려보니까 다 가리기만 하면 집이 너무 답답해 보일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거실 한쪽은 아이 눈높이에 맞춰서 낮은 오픈 선반을 넣기로 했어요. 책을 앞면이 보이게 진열하니까 아이가 스스로 꺼내 보기도 편하고 인테리어 포인트도 되더라고요.
대신 자잘한 장난감이나 자주 안 쓰는 물건들은 침대 밑 하부장이나 거실 구석 벤치형 수납장에 다 몰아넣었어요. 겉으로 보기엔 깔끔한데 안쪽에는 꽤 많은 양이 들어가서 짐 정리하기엔 이게 훨씬 나았어요.
가방이나 외출용품처럼 매일 쓰는 건 현관 쪽 히든 수납장에 넣어두니까 찾기도 쉽고 거실이 훨씬 넓어 보여서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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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오픈 선반 고민했는데 확실히 아이가 스스로 정리하는 건 선반이 제일 낫더라고요.
맞아요. 다 가려버리면 애가 물건 찾느라 온 집안을 다 뒤집어놓더라고요ㅋㅋ
벤치형 수납장 진짜 유용해요. 저도 거실 코너에 하나 뒀는데 장난감 넣기 딱 좋거든요.
하부장 공간 활용은 진짜 신의 한 수인 것 같아요. 저도 침대 밑에 서랍형으로 하나 더 만들었어요.
하부장 공간은 진짜 버릴 데가 없더라고요. 틈새 공간이라도 활용하면 마음이 편해요.
히든 수납장 설치할 때 문 경첩이나 푸쉬 방식도 신경 써야 하나요?
저는 그냥 깔끔하게 푸쉬도어로 했는데 확실히 손잡이 없는 게 훨씬 넓어 보여서 좋았어요.
저도 아이 키우면서 수납 고민 진짜 많았는데 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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