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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끝나고 반년째 냄새가 안 빠져서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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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에 공사 다 끝내고 입주했는데 아직도 집안에 특유의 냄새가 남아있더라고요. 환기하려고 창문도 계속 열어두고 나름대로 노력 중인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요.

특히 옷장이랑 수납장 문을 다 열어두면 좀 나을까 싶어서 매일 퇴근하고 가서 문을 활상 열어두고 오거든요. 근데 저희 집 붙박이장 문이 2.8미터 정도로 천장까지 아주 높아서 문 열어두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에요. 유리로 된 장식장까지 있어서 매번 열고 닫을 때마다 경첩에 무리가 갈까 봐 걱정도 되고요.

거리가 좀 있어서 매일 두 번씩 왔다 갔다 하며 환기시키는 것도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더라고요. 실링팬도 냄새 빼려고 예약 맞춰서 몇 시간씩 돌려놓고 오는데, 벌써 반년이나 지났는데 왜 아직도 냄새가 가시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7, 8월에는 이사 가야 하는데 걱정이 앞서네요.

댓글 8

  • 먼**어

    저희 집도 공사 끝나고 한참 동안 냄새 때문에 고생했어요. 가구 문 다 열어두는 게 확실히 도움은 되는데 진짜 힘드시겠어요.

    • 환**옥

      맞아요. 저도 처음엔 며칠이면 빠질 줄 알았는데 반년째 이러니까 진짜 막막해요.

  • 수***인

    붙박이장 문이 2.8미터면 진짜 높네요. 경첩 무리 갈까 봐 걱정하시는 거 이해돼요. 저도 문 열어두다가 덜컹거린 적 있거든요.

  • 이***생

    저도 곧 입주 예정인데 냄새가 반년이나 갈 줄은 몰랐어요. 베이크아웃은 해보셨나요?

    • 환**옥

      나름대로 보일러 틀어서 온도 높여두기도 했는데 큰 효과를 못 본 것 같아요.

  • 실***버

    실링팬까지 돌리시는 거 보면 진짜 정성인데... 냄새가 안 빠지니 속상하시겠어요.

  • 목**기

    가구 문 너무 오래 열어두면 습기 때문에 오히려 문제가 생길 수도 있더라고요. 적당히 조절하셔야 해요.

  • 새***어

    저도 작년에 공사하고 한참 고생했는데 결국 입주청소 다시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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