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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견적서 금액만 믿고 예산 짰다가 추가 비용 때문에 당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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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턴키 업체에서 받은 견적 금액이 전부인 줄 알고 딱 그만큼만 예산으로 잡아뒀거든요. 그런데 공사 시작하고 나니까 행위허가비용이나 엘리베이터 보양비, 동의서 대행비 같은 부대 비용들이 계속 생기더라고요.

심지어 턴키 견적 옆에 부가세 별도라고 적힌 것도 나중에야 확인해서 10%를 더 내야 했어요. 여기에 입주청소비나 이사비용, 방충망 교체나 보일러 조절기 교체 같은 자잘한 항목들까지 합치니까 처음 생각했던 예산에서 꽤 많이 벗어나서 진짜 놀랐어요.

가전이나 가구 들어올 때 문 폭이 좁아서 고생했던 것도 기억에 남아요. 김치냉장고 넣으려고 주방 베란다 문틀까지 떼어냈는데, 나중에 문틀 찍힘까지 생겨서 마음 아팠거든요. 조명도 그냥 밝게 해달라고만 했더니 제 기준에는 너무 어두워서 결국 나중에 다시 공사까지 했어요. 조도 기준은 진짜 명확하게 말씀드려야 나중에 후회가 없더라고요.

댓글 6

  • 조**후

    저도 조명 밝기 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 주광색으로 다 바꿨어요. 밝기 기준이라는 게 진짜 사람마다 너무 달라서 말로만 하면 소통이 안 되더라고요.

    • 예*

      맞아요. 저도 눈이 침침할까 봐 걱정돼서 결국 스위치 분리해서 작업 다시 했잖아요.

  • 이***중

    부가세 별도라는 말 진짜 무서워요. 나중에 결제할 때 보면 금액이 훅 올라가 있더라고요.

  • 가***수

    문 폭이나 방문 폭도 미리 체크하셨어야 했는데... 저도 가구 들어올 때 문틀 걸려서 문짝 떼어냈던 기억이 나네요.

    • 예*

      진짜 공감해요. 저도 이번에 가구 들어오면서 문틀 때문에 고생 좀 했거든요.

  • 꼼***사

    입주 청소 비용도 은근히 무시 못 하더라고요. 예산 짤 때 꼭 넣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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