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락 셀프로 교체하다가 별비트 때문에 고생한 기록
인테리어 업체에서 제안해주신 코맥스 연동형 도어락이 가격대는 괜찮았는데, 내 집이니까 조금이라도 아껴보고 싶어서 삼성 SDS 모델로 직접 사서 바꿔봤어요.
을지로 가서 삼성 SDS SHP-DP960 Plus 모델로 골라왔는데, 막상 기존 도어락 뜯을 때부터 쉽지 않더라고요. 일반 십자드라이버로는 안 풀리는 별 모양 나사가 있어서 인테리어 업체 통해서 겨우 별비트를 구해왔거든요. 게다가 기존 나사산이 좀 뭉개져 있어서 전동드릴로도 잘 안 빠지는 바람에 한참을 씨름했어요.
설치할 때 제일 까다로웠던 건 실외측에서 들어오는 하얀 통신 케이블을 좁은 틈 사이로 통과시키는 작업이었어요. 게다가 모티스락 방향을 처음에 거꾸로 끼우는 실수까지 해서 처음부터 다시 다 뜯고 시작했네요. 결국 두 시간 정도 걸려서 겨우 끝냈는데, 그래도 직접 해내니까 뿌득함은 있어요.
다만 인터폰 연동은 구형 모델이라 도저히 엄두가 안 나서 결국 전문가를 불렀어요. 연동은 포기하고 대신 리모컨 설치해서 안에서 문 열 수 있게 조치했는데, 출장비 포함해서 8만 원 정도 들었거든요. 설치하고 나니 생각보다 리모컨을 자주 쓰지는 않게 되더라고요.
도어시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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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열쇠
후기 1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예전에 별나사 뭉개진 거 보고 진짜 막막했었는데... 별비트 없으면 진짜 답 없더라고요.
맞아요, 진짜 드릴로 아무리 돌려도 안 돼서 업체 통해서 빌려오느라 애먹었어요.
케이블 틈으로 넣는 게 은근히 손도 많이 가고 좁아서 신경 쓰이는 작업이죠.
저는 인터폰 연동 안 돼서 그냥 포기하고 썼는데 리모컨 설치하신 건 잘하신 것 같아요.
저도 리모컨 방식 고민 중인데 비용이 얼마나 들었는지 궁금해요!
저도 셀프로 해보려다가 무서워서 포기했거든요. 고생 많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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