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하고 보니 전기 공사 때 접지 확인한 게 신의 한 수였어요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하면서 전기 쪽은 정말 걱정이 많았거든요. 공사 초반에 전기 반장님이 저희 집이 무접지 상태인 것 같다고 말씀하셨을 때 진짜 가슴이 철렁했어요.
관리실에 물어봐도 오래된 아파트라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만 대답하시길래 처음엔 그냥 포기하고 살까 싶었거든요. 근데 턴키 업체 사장님이 배관이랑 이것저것 다 확인해 보시더니 끝까지 관리실에 와서 봐달라고 끈질기게 요청해 주셨어요. 덕분에 결국 접지 문제 해결하고 들어왔어요.
만약 그냥 넘어갔으면 냉장고 열 때마다 찌릿하거나 가전 쓸 때마다 불안했을 텐데 정말 다행이었죠. 조명도 거실 마그네틱 조명이랑 2인치 다운라이트 위주로 4000K 색온도로 통일해서 설치했는데, 요즘은 조명 색을 다 맞추는 게 대세라고 해서 변경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주방 가구는 수납을 최대한 많이 넣으려고 포그그레이 색상으로 맞췄는데, 싱크대 수전이 잘못 오는 작은 이슈는 있었지만 오후에 바로 해결됐어요. 이케아 손잡이로 포인트 준 것도 볼 때마다 뿌듯하더라고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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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조명
후기 16개 · 경기 하남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희 집도 접지 때문에 고생했는데 관리실에서 안 해준다고 하면 진짜 막막하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처음엔 그냥 포기할까 싶었는데 사장님이 끝까지 붙잡아 주셔서 살았어요.
4000K로 통일하셨군요. 저도 이번에 3000K랑 섞을까 고민하다가 결국 다 맞췄는데 확실히 깔끔하더라고요.
포그그레이 색상에 이케아 손잡이 조합이면 진짜 깔끔하겠어요. 저도 싱크대 색상 고민 중이거든요.
접지 안 되어 있으면 가전제품 금방 고장 나는데 진짜 큰일 날 뻔하셨네요.
전기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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