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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청소 날 정신없어서 따로 적어둔 마감 체크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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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 아파트라 신축처럼 하자 점검표가 따로 없어서 제가 직접 항목들을 정리해봤어요. 입주청소 끝나고 바로 확인하려고 리스트를 만들어뒀는데, 안 그랬으면 진짜 놓칠 뻔했거든요.

일단 마루는 찍힘이나 이음매 벌어진 곳 없는지 먼저 봤고요. 도배지는 커튼 조명 켜서 면이 울거나 겹친 부분 없는지 꼼꼼히 살폈어요. 특히 필름은 기포나 단차 있는지 아래쪽까지 다 훑어봤거든요.

가구 쪽은 문 여닫을 때 라인이 잘 맞는지, 서랍장이나 냉장고 위 쇼바장 높이는 일정한지 하나씩 다 눌러봤어요. 타일은 젠다이 졸리컷 날카로운 부분은 없는지, 물 틀었을 때 배수는 잘 되는지도 같이 체크했고요. 샷시도 방충망 포함해서 문이 자연스럽게 닫히는지 확인하니까 마음이 좀 놓이더라고요.

댓글 8

  • 초**인

    저도 이번에 리스트 없이 들어갔다가 눈에 안 들어와서 당황했어요. 마루 이음매는 진짜 놓치기 쉽더라고요.

    • 구***8

      맞아요. 눈으로만 보면 진짜 안 보여요. 저는 손으로 슥 훑어보면서 확인했어요.

  • 단***고

    단열 쪽은 혹시 열화상 카메라 빌려서 확인해보셨어요? 저번에 터닝도어 쪽 차가운 거 발견해서 다행이었거든요.

    • 구***8

      저는 사진을 따로 못 받아서 인터넷으로 대여해서 직접 찍어봤는데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 화***아

    필름 단차나 기포는 진짜 나중에 발견하면 속상하더라고요. 저도 아래쪽까지 다 봤어요.

  • 수*왕

    가구 문 라인 맞추는 게 은근 까다롭죠. 저도 경첩 조절하느라 한참 씨름했거든요.

  • 타**버

    졸리컷 날카로우면 진짜 위험한데 다행이네요. 저도 타일 메지 빠진 곳 위주로 봤어요.

  • 꼼***사

    저도 리스트 만들어서 체크하니까 훨씬 덜 불안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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