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위에 도배하고 싶어서 목공 작업 추가했던 기록
입주하고 몇 달 지나니까 필름이랑 도배 경계 부분이 자꾸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처음엔 그냥 필름 위에 도배가 바로 되는 줄 알았는데, 저희 집은 문틀이랑 문이 필름으로 딱 맞게 마감되어 있어서 그대로는 도배가 안 되는 구조였어요.
결국 도배하기 전에 목수님 불러서 문틀 옆에 얇게 틀을 하나 더 만드는 작업을 했어요. 필름을 다 벗겨내고 도배가 가능한 면을 새로 만드는 식이었는데, 덕분에 문틀이랑 벽지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느낌이 들더라고ㅓ든요.
근데 복도 쪽은 필름 면적이 너무 넓어서 작업이 꽤 번거로웠나 봐요. 필름을 다 걷어내고 도배 마감을 진행했는데, 비용이나 공정은 조금 더 늘었지만 완성된 거 보면 역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몰딩도 상태가 괜찮아서 교체는 안 하고 그대로 뒀는데, 나중에 보니 몰딩이 지저분하면 도배만으로는 한계가 있더라고요.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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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북도배
후기 14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희 집도 필름 위에 도배하려고 했는데 목공 작업 없이 가능하다고 해서 그냥 진행했거든요. 나중에 경계 부분 뜨는 거 보고 후회 중이에요.
저도 처음엔 그냥 된다고 해서 고민했는데, 저희 집처럼 문틀 마감이 일체형이면 목공 없이 깔끔하게 나오기 힘들더라고요.
몰딩 교체 안 하신 건 진짜 잘하신 것 같아요. 저도 몰딩 지저분해서 고민하다가 결국 다 뜯어냈는데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깨졌거든요.
아트월 타일 위에는 도배 안 하신 거죠? 저번에 타일 위에 억지로 하려다가 하자 생겼다는 얘기 듣고 무서워서 포기했거든요.
맞아요. 저도 타일 위는 하자 걱정돼서 아예 안 하기로 했어요. 그냥 깔끔하게 포기하는 게 마음 편하더라고요.
복도 쪽 필름 다 벗겨내고 도배하셨으면 공정이 꽤 늘었겠어요. 그래도 마감 생각하면 그게 정답인 것 같아요.
필름이랑 도배 경계 부분이 진짜 신경 쓰이긴 하더라고요. 저도 이번에 준비하면서 그 부분 어떻게 처리할지 계속 고민 중이에요.
문틀 옆에 틀 세우는 작업이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데, 결과물 보시면 만족도가 높으실 거예요.
저도 몰딩 상태 보고 교체 여부 결정했는데, 상태 좋으면 굳이 안 하는 게 예산 아끼는 길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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