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하고 몇 달 살아보니 TV 선 정리가 진짜 핵심이었네요
집이 좁은 편이라 기존에 쓰던 32인치 TV를 그대로 가져왔는데, 공간을 넓게 쓰려고 식탁 위 벽걸이 형태로 설치했어요. 처음에는 그냥 대충 걸어두면 되겠지 싶었는데, 막상 해보니까 셋톱박스랑 전원선들이 다 보여서 눈에 너무 거슬리더라고요.
벽면 디아망 벽지에 구멍 내는 건 너무 싫어서 고민하다가, TV 브라켓 빈 구멍을 활용해 봤어요. 다이소에서 산 네트망이랑 검은색 케이블 타이를 써서 선들을 묶었는데, 이렇게 하니까 선들이 꽤 깔끔하게 숨겨지더라고요. IoT 멀티탭도 따로 챙겨서 TV랑 셋톱박스 쪽 전원을 분리해 줬더니 훨씬 안정적이었어요.
책상 밑에 있던 공기청정기 선이랑 스마트싱스 허브까지 전부 브라켓 쪽에 같이 매달아 뒀거든요. 덕분에 책상 높이를 조절해도 선이 걸리적거리지 않아서 편해요. 겨울이라 조명 스위치 작업까지는 못 마쳤지만, 이렇게 전기 대기전력 관리되는 거 보니까 마음은 편하네요.
댓글 7
저도 TV 뒤에 선들이 뱀처럼 꼬여있어서 스트레스였는데 브라켓 활용하는 건 진짜 좋은 생각 같아요.
진짜 선만 안 보여도 집이 훨씬 정돈된 느낌이 들더라고요.
IoT 멀티탭 분리해서 쓰시는 거 저도 따라 해보고 싶네요. 저도 나중에 선 정리할 때 참고할게요.
디아망 벽지는 진짜 소중하죠. 저도 구멍 낼까 봐 조마조마하면서 작업했거든요.
맞아요. 벽지에 흔적 남는 건 정말 피하고 싶었어요.
네트망이랑 케이블 타이 조합은 진짜 가성비 최고인 것 같아요.
공기청정기 선까지 같이 묶어두셨다니 진짜 꼼꼼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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