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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예산 짤 때 하고 싶은 거 다 넣고 20% 더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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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처음 하는 인테리어라 예산을 짤 때 하고 싶은 걸 다 때려 넣고 하나씩 빼는 방식으로 진행했어요. 그래도 예산보다 20% 정도는 더 여유 있게 잡아두는 게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계약 다 끝난 상태에서 단열이나 실링팬 보강 같은 걸 중간에 추가하니까 비용이 생각보다 훨씬 많이 나왔거든요. 나중에는 구체적인 스위치 하나 바꾸는 데도 부르는 게 값처럼 느껴져서 당황스러웠어요.

계약서 쓸 때도 세부 스펙을 정말 꼼꼼히 봤어요. 분명 미팅 때는 600x1200 타일로 얘기했는데 계약서에는 그냥 600 타일로만 적혀 있어서 바로 수정했거든요. 자재를 바꾸면서 '업그레이드'라는 모호한 표현을 쓰는 곳은 피하려고 노력했어요.

첫 공사라 무조건 비싼 자재보다는 가성비 위주로 진행하면서 배우는 단계라고 생각했어요.

댓글 7

  • 공**독

    추가 공사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셨나 봐요.

    • 예***자

      네, 단열 추가한 게 컸어요. 방 하나 단열할 돈이 훅 빠져나갔거든요.

  • 타**버

    저도 계약서 스펙 확인할 때 타일 사이즈 때문에 고생했어요.

    • 초**인

      맞아요, 600각인지 1200인지에 따라 금액 차이가 확 나더라고요.

  • 가***구

    예산 20% 여유 두는 건 진짜 좋은 방법이네요.

  • 꼼***인

    업그레이드라는 말 쓰는 업체는 진짜 조심해야 해요.

    • 예***자

      네, 나중에 자재 바꿔서 설명할 때 신뢰가 확 떨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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