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마루 살리면서 도배랑 필름 톤 맞추느라 밤샜던 기록
20년 된 구축으로 이사하면서 예산 때문에 고민이 많았어요. 마루 상태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교체 대신 살리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거든요. 근데 이게 참 까다롭더라고요.
기존 마루가 약간 노란 기가 도는 편이라 도배지랑 필름지 색상 맞추는 게 제일 큰 숙제였어요. 쿨톤 느낌 나는 회색기 섞인 도배지는 마루랑 따로 놀 것 같아서 웜화이트 계열로만 눈에 불을 켜고 찾았거든요.
프리모 도배지 샘플들 보면서 99116-1부터 99115 라인까지 몇 번을 다시 들여다봤는지 몰라요. 결국 마루 톤이랑 너무 이질감 없게 웜한 느낌으로 결정했는데, 나중에 입주하고 보니 확실히 톤을 맞춰두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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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기 도배
후기 18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마루 상태 좋으면 무조건 살리려고 하거든요. 근데 노란 마루는 진짜 도배지 고르기 힘들더라고요.
맞아요. 웜톤이라고 다 같은 게 아니라 마루 색감이 섞여서 정말 애매했어요.
저는 쿨톤 벽지 했다가 마루랑 따로 놀아서 결국 다시 도배했어요. 웜화이트가 안전하긴 해요.
필름지도 마루랑 같이 맞춰야 집이 넓어 보이더라고요. 고생 많으셨겠어요.
혹시 필름지는 어떤 라인으로 결정하셨는지 궁금해요. 저도 비슷한 고민 중이라서요.
저는 도배지랑 최대한 톤 겹치게 해서 아주 연한 베이지 느낌으로 갔어요.
구축은 마루만 잘 살려도 절반은 성공한 거라고 생각해요. 고생하신 보람이 있을 거예요.
도배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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