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견적 받고 반셀프로 돌리려다 예산 때문에 고민 중이에요
25평 아파트 입주 앞두고 도배랑 마루, 필름 정도만 손보려고 계획했거든요. 처음에는 항목이 많지 않아서 그냥 제가 직접 반셀프로 하나씩 부르면 될 줄 알았어요.
그런데 카페 글들 읽다 보니까 걱정되는 게 너무 많아지더라고요. 그래서 마음 편하게 하려고 턴키 업체 몇 군데에 문의를 해봤는데, 생각보다 금액 차이가 꽤 났어요. 반셀프로 직접 할 때보다 최소 400만 원 이상은 더 비싸게 부르시더라고요.
지금 가진 예산이 1500만 원 정도라 고민이 깊어요. 턴키로 진행하자니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고, 그렇다고 반셀프로 가자니 공정 맞추는 게 겁나거든요. 일단은 꼭 해야 하는 건 유지하면서 강마루 대신 장판으로 바꾸거나, 벽지 브랜드도 조금 낮은 걸로 내려서라도 예산에 맞출 수 있을지 업체에 물어보려고요.
필름 시공 범위도 줄여서 견적을 다시 받아보고 싶은데, 혹시 이렇게 금액을 너무 낮게 부르면 업체에서 아예 시공을 안 해주시거나 계약을 안 하려고 하실까 봐 걱정되네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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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예산 맞추려고 강마루 대신 장판으로 바꿨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장판도 나름 느낌이 괜찮을까요? 마루 포기하는 게 너무 아쉽네요.
항목이 적으면 턴키 업체 입장에서도 인건비 비중이 커서 견적이 높게 나올 수 있더라고요.
벽지 브랜드만 낮춰도 견적 차이가 꽤 나더라고요. 저도 실크로 가려다가 합지 고민했었거든요.
1500이면 25평에 도배, 마루, 필름 다 하기엔 진짜 타이트하긴 하네요.
맞아요. 그래서 최대한 항목을 덜어내는 쪽으로 머리 싸매고 있어요.
업체에 예산 말씀드리고 가능한 범위 내에서 조정해달라고 하면 다 맞춰주려고 노력하시더라고요.
필름 범위 줄이는 건 현명한 방법 같아요. 나중에 입주하고 천천히 해도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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