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수전 고르면서 놓쳤던 소소한 소품들
욕실 공사할 때 한스그로헤 수전 같은 메인 자재는 신경 써서 챙겼는데, 막상 입주하고 나니 드라이어 걸이 같은 작은 디테일이 눈에 계속 밟히더라고요.
독일 바우하우스 같은 곳 보면 디자인 예쁜 소품이 정말 많은데, 저는 그때 수전 위주로만 사 오느라 정작 필요한 걸 놓쳤거든요. 특히 드라이어 걸이는 한국에서 마음에 드는 걸 찾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Camargue 브랜드 제품이 디자인도 좀 더 젊고 아기자기한 느낌이라 눈여겨봤는데, 결국 직구를 못 해서 아쉬움이 남네요.
나중에라도 비슷한 느낌의 제품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혹시 해외 직구로 이런 소품들 자주 챙기시는 분 계신가요?
댓글 9
저도 수전 브랜드에 신경 많이 썼는데, 진짜 작은 소품들이 마감 느낌을 다 결정하더라고요.
바우하우스 제품 진짜 괜찮은데 배대지 통해서 가져오려면 은근히 번거롭긴 해요.
맞아요. 컨테이너로 한꺼번에 가져올 수 있으면 참 좋았을 텐데 너무 아쉬워요.
드라이어 걸이는 디자인 예쁜 거 찾기 진짜 힘들더라고요. 저도 그냥 무난한 걸로 샀어요.
Camargue 브랜드 저도 본 적 있는데 확실히 좀 더 트렌디한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쵸. 한스그로헤보다 훨씬 아기자기해서 욕실 분위기랑 잘 맞을 것 같았거든요.
혹시 독일 직구하실 때 다른 소품들도 같이 구매하신 적 있으신가요?
이번에는 수전 위주로만 겨우 챙겨왔는데, 다음에는 리스트 제대로 짜서 시도해 보려고요.
도기 세팅할 때 소품까지 한꺼번에 결정하는 게 진짜 쉬운 일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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