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적서 로스율 포함 여부에 따라 금액 차이 꽤 나더라고요
처음 견적 받을 때는 업체마다 가격이 너무 천차만별이라 당황스러웠어요. 같은 자재를 쓰는데도 어떤 곳은 비싸고 어떤 곳은 저렴해서 이유를 찾아보니 로스율 때문이었거든요.
보통 장판이나 타일 같은 자재는 실제 면적보다 10~15% 정도 더 여유 있게 잡아서 견적을 내더라고요. 화장실이나 현관처럼 장판이 안 들어가는 공간까지 포함해서 전체 평수 기준으로 자재비를 잡는 경우가 많았어요.
저는 최대한 예산을 아끼고 싶어서 견적서에 로스율을 따로 표기해달라고 하거나, 아예 로스율을 뺀 타이트한 수량으로 견적을 요청했어요. 대신 공사하다가 부족해지면 그때 추가금을 내는 게 훨씬 합리적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이렇게 로스율만 제대로 확인하고 조절해도 전체 견적 금액이 눈에 띄게 달라지는 걸 경험했어요. 불필요하게 미리 잡아둔 자재비를 줄이는 게 셀인 예산 관리의 핵심인 것 같아요.
댓글 9
저도 처음엔 로스율 개념을 몰라서 그냥 다 포함된 금액인 줄로만 알고 있었어요.
맞아요, 저도 처음엔 다 포함된 건 줄 알고 그냥 넘길 뻔했어요.
로스율 너무 타이트하게 잡으면 나중에 자재 모자라서 공사 멈출까 봐 걱정되더라고요.
혹시 업체에 로스율 빼달라고 말할 때 기분 나빠하시지는 않았나요?
저는 그냥 정확한 수량으로 받고 부족하면 추가금 낼 테니 명시해달라고 정중하게 말씀드렸어요.
저도 타일 견적 낼 때 로스율 때문에 금액 차이 많이 나서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로스율만 잘 봐도 예산 관리할 때 훨씬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아요.
현장 상황에 따라 로스율이 달라질 수 있어서 무조건 줄이는 것도 위험할 순 있어요.
저도 이번에 견적 받을 때 로스율 부분 신경 써서 물어봤는데 훨씬 도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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