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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인테리어 자재 톤 맞추느라 샘플북만 몇 번을 뒤졌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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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그냥 화이트면 다 똑같은 줄 알았거든요. 그냥 업체에 화이트로 다 해주세요라고 말하면 끝날 줄 알았는데, 막상 샘플북 펼쳐보니까 정말 눈앞이 캄캄해지더라고요.

문은 중백색인데 벽지는 퓨어화이트고, 걸레받이는 또 펄이 섞인 백색이면 진짜 이상할 것 같았어요. 그래서 벽지랑 필름이랑 최대한 일체감 있게 맞추려고 엄청 고생했어요. 결국 벽지는 디아망 회벽화이트로 정하고, 필름은 영림 ps120으로 맞춰서 톤을 최대한 비슷하게 가져가려고 노력했어요.

걸레받이도 예전처럼 두꺼운 거 말고 제일 얇은 3전으로 선택했어요. 요즘은 청소기도 다 로봇청소기라 굳이 높은 걸레받이가 필요 없더라고요. 마루는 사하라라이트로 깔고 실리콘도 연회색으로 마감하니까 집이 훨씬 넓어 보이는 느낌이에요. 자재 하나하나 색 조합 맞추는 게 진짜 보통 일이 아니네요.

글에 나온 자재

댓글 7

  • 샘***민

    저도 처음에 톤 맞춘다고 샘플지 다 모아놓고 고민했었는데 진짜 공감돼요. 톤 조금만 달라도 티 확 나더라고요.

    • 화***릭

      맞아요. 조명 아래서 보면 또 느낌이 달라서 진짜 결정하기 힘들더라고요ㅠㅠ

  • 집***인

    필름이랑 벽지 톤 맞추는 게 제일 어렵죠. 저는 필름을 벽지보다 아주 살짝 어둡게 잡았는데 훨씬 자연스러웠어요.

  • 초***어

    혹시 필름 브랜드는 영림이나 현대 같은 곳 쓰셨나요? 저도 지금 고민 중이라서요.

    • 화***릭

      저는 브랜드보다는 샘플 색감 위주로 봤는데, 너무 브랜드에 국한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 미***프

    3전으로 하신 거 진짜 잘하신 듯해요. 얇아야 깔끔해 보이더라고요.

  • 꼼***사

    실리콘 색상도 화이트로 맞추셨나요? 의외로 그게 중요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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