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지랑 필름지 정하고 나니 가구 색상이 제일 큰 숙제네요
반셀프로 진행한 지 벌써 3주 정도 지났는데, 자재 결정하고 나니까 이제 진짜 가구 색깔 고르는 게 제일 막막하더라고요. 벽지랑 문틀 색감이 이미 정해져 있어서 그에 맞춰서 다 맞춰야 하니까 머리가 복잡해요.
일단 거실은 디아망 리얼회벽 매트화이트로 결정했어요. 질감이 느껴지는 화이트라 깔끔하게 가고 싶었거든요. 방 쪽은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을 주려고 개나리 로하스 오프화이트로 골랐는데, 문이랑 문틀, 걸레받이는 영림 ps170으로 맞춰서 전체적으로 톤을 통일하려고 했어요.
이제 제일 큰 고민은 주방이랑 수납장이에요. 싱크대 상하부장이랑 냉장고장 홈바, 붙박이장, 신발장 도어 색상을 정해야 하는데, 벽지랑 문틀 색상이 화이트 계열이라서 너무 붕 뜨지 않게 맞추고 싶거든요. 눈썰미가 없어서 자칫 잘못하면 가구만 따로 노는 느낌이 들까 봐 걱정이에요.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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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기 도배
후기 18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저번에 문틀 ps170으로 했는데 진짜 깔끔하더라고요. 가구는 약간 톤다운된 베이지 계열로 가면 분위기 있을 것 같아요.
베이지 계열도 생각 중인데 너무 노란 기가 돌까 봐 고민이에요.
디아망 회벽은 진짜 고급스럽죠. 저도 거실에 썼는데 만족도가 높았어요.
가구 색상 결정할 때 샘플 조각 꼭 벽지에 대보고 결정하세요. 조명 켜지면 느낌이 확 달라지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샘플 보면서 계속 대보고 있는데도 확신이 안 서네요ㅠㅠ
냉장고장 홈바 만드시는군요. 상부장 색상 맞추기 진짜 까다로운 작업이죠.
저는 문틀이랑 같이 가구도 약간 그레이 섞인 화이트로 갔는데 괜찮더라고요.
영림 ps170이 무난하고 좋긴 해요. 가구도 너무 튀는 색보다는 비슷한 톤으로 가시는 게 나중에 질리지 않더라고요.
저도 가구 색상 때문에 며칠을 고민했었는데 결국 다 화이트로 밀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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