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베란다 천장재 확인 안 하고 빨래봉 사두면 낭패 봐요
안방 베란다 창호 공사할 때 미리 준비해둔 빨래봉을 목공 작업하면서 같이 달아달라고 부탁드렸거든요. 25파이짜리 180센치 정도로 꽤 묵직한 걸로 사두고 칼블럭만 박아달라고 하면 금방 끝날 줄 알았어요.
그런데 막상 목수님이 확인해보시더니 천장재가 욕실처럼 얇고 낭창한 PVC 재질이라 힘을 못 받는다고 하시더라고요. 게다가 천장 콘크리트 높이도 너무 높아서 일반적인 방식으로는 고정이 불가능할 것 같다고 말씀하셔서 진짜 당황했어요.
거실 확장부 천장도 같은 자재라 목공팀 분들이 작업하면서 고생하시는 걸 보니 마음이 안 좋더라고요. 결국 사둔 빨래봉은 쓸 수 없게 됐고, 전산볼트 같은 걸 써야 하나 고민하며 다른 해결책을 찾는 중이에요. 구축은 진짜 변수가 너무 많네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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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인 목수
후기 12개 · 세종/대전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희 집도 천장재가 얇아서 빨래봉 설치할 때 진짜 애먹었어요. 전산볼트 아니면 다른 방법 찾기 쉽지 않더라고요.
진짜요. 그냥 칼블럭만 박으면 될 줄 알았는데 천장 상태 보고 깜짝 놀랐어요.
구축은 진짜 뜯어보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 같아요. 저도 확장부 천장 높이 때문에 고생했거든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 있는데, 나중에 천장 보강 작업 따로 하니까 비용이 꽤 들더라고요.
천장재가 PVC면 무게 있는 건 진짜 위험할 것 같아요. 저도 일단은 가벼운 것 위주로만 걸고 있어요.
맞아요. 그래서 전동 건조대는 아예 꿈도 못 꾸고 있어요.
목수님이 미리 말씀해주셔서 다행이에요. 나중에 입주하고 나서 알았으면 진짜 막막했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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