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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계획 세우다가 머리 아팠던 날, 도면이랑 공정표 챙기며 배운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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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반셀프 시작할 때 그냥 하고 싶은 것만 적어 내려갔거든요. 근데 막상 공사 날짜 잡으려고 보니까 지역이나 평수 같은 기본 정보부터 꼬이기 시작하더라고요.

도면이 없어서 직접 그려야 했을 때는 정말 막막했어요. 네이버나 부동산 사이트 다 뒤져봐도 안 나오니까 결국 눈대중으로라도 그려서 공사 내역을 구체적으로 적어야 했거든요. 공정별로 어떤 작업이 들어가는지 하나하나 나열하다 보니 예산 범위도 다시 보게 됐고요.

공사 기간에 맞춰서 각 공정 날짜를 짜는 게 제일 어려웠어요. 주말 일정까지 고려해서 현실적으로 계획을 세우다 보니 생각보다 기간이 길어지더라고요. 제가 현장에 직접 가서 감독할 수 있는 시간대도 미리 계산해둬야 나중에 현장 반장님들이랑 소통할 때 덜 당황할 것 같아요.

댓글 6

  • 도***기

    저도 도면 없어서 직접 그렸는데 진짜 힘들더라고요. 치수 하나 틀리면 나중에 가구 들어올 때 큰일 나니까 꼭 다시 확인해야 해요.

    • 공***생

      맞아요. 저도 줄자로 다 재면서 그렸는데 손이 엄청 떨렸거든요.

  • 현***이

    현장 감독 가능한 시간대는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저는 퇴근하고 가면 이미 다 끝나 있어서 놓치는 게 많았거든요.

  • 예***자

    공정별로 내역 구체적으로 안 적으면 나중에 추가 비용 때문에 예산 훅 깨지더라고요. 저도 처음에 대충 적었다가 고생했어요.

    • 공***생

      진짜 공감해요. 저도 이번에 꼼꼼하게 다시 적고 있어요.

  • 스**러

    공사 계획표 짤 때 주말 공사 가능한지도 미리 체크해두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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