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사이즈 600이랑 1200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큰 걸로 결정했어요

타**수

욕실 타일 고를 때 600*600이랑 1200*600 사이에서 진짜 한참을 고민했어요. 디자인은 이미 윤현상재 이모션화이트로 마음 굳힌 상태였는데, 사이즈가 문제더라고요.

자재값 차이는 박스당 2만 원 정도였는데, 넓은 면적을 생각하니까 금액 차이가 꽤 컸어요. 게다가 1200 사이즈는 시공비도 더 비싸고 소요량도 많아서 부담되긴 했지만, 압도적인 느낌 때문에 결국 큰 사이즈로 밀고 나갔어요.

벽면도 타일로 다 덮을지 아니면 도장 느낌으로 갈지 아내랑 의견이 갈렸는데, 결국 아내가 양보해 줘서 포셀린 타일로 무게감 있게 마감했어요. 근데 타일 작업할 때 진짜 주의할 게 있더라고요. 콘센트나 스위치 타공 위치를 미리 정확하게 안 정해두면 나중에 엉뚱한 데 뚫릴 수 있거든요.

저희는 기존에 쓰던 비디오폰을 그대로 쓰려고 타공을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모델이 A/S가 안 되는 상태였어요. 결국 뒤늦게 수습하느라 고생했네요. 타일 작업할 때 전기 배선 위치나 스위치 자리 미리 꼼동해두는 게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댓글 5

전***님5/27

타일 작업할 때 콘센트 위치 진짜 중요해요. 나중에 벽 까고 다시 작업하려면 비용 장난 아니거든요.

타**수5/27

맞아요. 저도 이번에 겪고 나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미리 확인 좀 할걸 그랬어요.

욕***무5/27

1200 사이즈 진짜 예쁘긴 하겠네요. 저도 이번에 고민 중인데 가격 차이가 많이 나나요?

공**독5/27

600이랑 1200은 시공 난이도 차이도 엄청 나더라고요. 1200은 줄눈도 적어서 깔끔하긴 하죠.

이***중5/28

와.. 비디오 보니까 저도 스위치 위치 다시 확인해봐야겠어요. 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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