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사이즈 600이랑 1200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큰 걸로 결정했어요
욕실 타일 고를 때 600*600이랑 1200*600 사이에서 진짜 한참을 고민했어요. 디자인은 이미 윤현상재 이모션화이트로 마음 굳힌 상태였는데, 사이즈가 문제더라고요.
자재값 차이는 박스당 2만 원 정도였는데, 넓은 면적을 생각하니까 금액 차이가 꽤 컸어요. 게다가 1200 사이즈는 시공비도 더 비싸고 소요량도 많아서 부담되긴 했지만, 압도적인 느낌 때문에 결국 큰 사이즈로 밀고 나갔어요.
벽면도 타일로 다 덮을지 아니면 도장 느낌으로 갈지 아내랑 의견이 갈렸는데, 결국 아내가 양보해 줘서 포셀린 타일로 무게감 있게 마감했어요. 근데 타일 작업할 때 진짜 주의할 게 있더라고요. 콘센트나 스위치 타공 위치를 미리 정확하게 안 정해두면 나중에 엉뚱한 데 뚫릴 수 있거든요.
저희는 기존에 쓰던 비디오폰을 그대로 쓰려고 타공을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모델이 A/S가 안 되는 상태였어요. 결국 뒤늦게 수습하느라 고생했네요. 타일 작업할 때 전기 배선 위치나 스위치 자리 미리 꼼동해두는 게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댓글 5
타일 작업할 때 콘센트 위치 진짜 중요해요. 나중에 벽 까고 다시 작업하려면 비용 장난 아니거든요.
맞아요. 저도 이번에 겪고 나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미리 확인 좀 할걸 그랬어요.
1200 사이즈 진짜 예쁘긴 하겠네요. 저도 이번에 고민 중인데 가격 차이가 많이 나나요?
600이랑 1200은 시공 난이도 차이도 엄청 나더라고요. 1200은 줄눈도 적어서 깔끔하긴 하죠.
와.. 비디오 보니까 저도 스위치 위치 다시 확인해봐야겠어요. 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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