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구입하고 9년 동안 큰 문제 없이 써와서 냄새가 좀 나도 그냥 참았거든요. 근데 요즘 날씨가 더워지니까 쾌쾌한 냄새가 너무 심해져서 고민하다가 지인 소개로 예약 잡고 청소 진행했어요.
처음에는 그냥 필터만 씻으면 될 줄 알고 셀프로 해볼까 생각도 했었는데, 기사님 작업하시는 거 보니까 제가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더라고요. 에어컨을 전부 해체해서 부품 하나하나 꼼컴하게 닦아주셨어요. 본체 쪽은 샤워 커튼 같은 걸로 감싸서 물 튀지 않게 세심하게 신경 써주시는 모습 보고 신뢰가 갔어요.
작업하는 데 한 2시간 정도 걸린 것 같은데, 묵은 먼지가 씻겨 나가는 걸 보니 제 속이 다 시원하더라고요. 청소 끝나고 바로 틀어보니 햇빛에 바짝 말린 이불에서 나는 뽀송한 향기가 나서 정말 좋았어요. 예약할 때 에어컨 모델명 미리 말씀드리면 더 정확하게 상담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댓글 5
에***정
저희 집도 작년에 냄새나서 불렀는데 진짜 개운하긴 하더라고요. 기사님이 꼼꼼하게 봐주셨나요?
세***인
네, 부품 다 분해해서 욕실에서 씻겨주시고 본체 안쪽까지 엄청 꼼꼼하게 봐주셨어요.
여***중
저도 에어컨 모델명 미리 알아보고 연락드려야겠네요. 예약 잡기 어렵다고 하셔서 걱정이에요.
먼**어
9년이면 진짜 먼지 많았겠어요. 뽀송한 향기 난다니까 저도 당장 예약하고 싶어지네요.
세***인
진짜 상쾌해요. 냄새 때문에 스트레스받던 게 싹 사라진 기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