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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청소 직접 해보고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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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더워지기 전에 에어컨 미리 돌려봤는데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더라고요. 곰팡이 냄새가 확 올라와서 결국 직접 분해해서 청소하기로 마음먹었어요.

LG 휘센 스탠드형 모델이라 나사만 다 풀면 생각보다 쉽게 뜯기긴 했어요. 금속판인 에바 부분은 다행히 깨끗했는데, 진짜 문제는 바람 불어주는 팬이었어요. 팬 구석구석에 먼지랑 곰편이 떡처럼 붙어 있어서 닦아내는 게 보통 일이 아니더라고요.

화장실에서 틈새 하나하나 닦아내는데 좁고 끈적거려서 진짜 힘들었어요. 조립하는 데만 3시간 넘게 걸린 것 같아요. 인테리어 마감만큼이나 에어컨 내부 상태 확인하는 것도 진짜 중요한 과정이라는 걸 이번에 뼈저리게 느꼈어요.

댓글 4

  • 먼**어

    저도 작년에 팬 쪽 닦다가 포기하고 결국 업체 불렀거든요. 혼자 하면 진짜 팔 아파요.

    • 에***쟁

      진짜 손목 나가는 줄 알았어요. 다음에는 그냥 기사님 부르려고요.

  • 여***중

    에바 쪽은 괜찮다니 다행이네요. 저는 거기가 제일 걱정이었거든요.

  • 깔**이

    저도 이번에 에어컨 켰다가 냄새나서 깜짝 놀랐어요. 틈새 닦는 게 제일 고역이죠.

에어컨 청소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