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시작하면서 철거 단계에서 멘붕 온 후기
인테리어 공사 시작할 때 철거가 제일 무서웠어요. 처음에는 그냥 가볍게 뜯어내는 건 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까 변수가 너무 많더라고요.
현장 보니까 싱크대 밑에 생각지도 못한 배관이 튀어나와 있기도 하고, 벽면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보수 작업이 길어지기도 했어요. 특히 저는 띄움 시공 하려고 했던 곳이 생각보다 바닥 수평이 안 맞아서 당황했거든요.
가장 당황스러웠던 건 문틀 쪽이었어요. 문틀 철거하고 나니까 안쪽 벽면이 엉망이라서 결국 보수 비용이 더 들어갔거든요. 철거할 때 눈에 안 보이는 곳까지 꼼가치 확인해주는 분들 만나면 진짜 운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덧문 시공 하려고 계획했던 곳도 막상 뜯어보니 벽이 너무 두꺼워서 계획했던 대로 안 됐어요. 덧문 하려다가 결국 아예 새로 작업해야 하는 상황까지 생겨서 비용이 훅 늘어났네요. 철거할 때 미리미리 꼼꼼하게 체크 안 하면 나중에 공사 일정 다 꼬이고 예산도 초과하기 딱 좋은 것 같아요.
댓글 8
저도 문틀 뜯었다가 벽체 보수 때문에 추가 비용 엄청 나왔어요. 진짜 철거가 제일 큰 변수인 것 같아요.
진짜 공감해요. 눈에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더라고요ㅠㅠ
배관 쪽도 변수 많나요? 저 다음 달에 시작하는데 너무 걱정돼요.
네, 배관 위치나 높이가 생각한 거랑 다르면 진짜 골치 아파져요. 현장 미팅할 때 꼭 한번 더 확인해달라고 하세요!
철거할 때 사진 많이 찍어두셨나요? 나중에 공사 진행하면서 확인하기 편해요.
와.. 저도 덧문 시공 생각 중인데 벽 두께 체크는 필수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진짜 철거가 공사의 시작이자 끝인 것 같아요. 멘붕 오셨을 텐데 힘내세요!
저도 예전에 철거하다가 벽면 수평 안 맞아서 샌드 작업 추가로 했던 기억이 나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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