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톤의 기존 필름을 걷어내고 LG ES160으로 바꾼 이편한세상 부산항

반*끝

이편한세상 부산항, 이미 필름 시공이 되어 있던 집의 색상을 바꾸는 작업이었어요. 안녕하세요. 입주 당시에 블루 계열로 마감되었던 문 6세트와 싱크대 아일랜드를 중심으로 전체적인 톤을 다시 잡는 공정을 진행했습니다.

기존 필름이 입혀진 상태에서 색상만 바꾸고 싶을 때, 어떤 자재를 선택해야 비침 없이 깨끗하게 나올지 고민될 때가 있죠. 기존의 색을 가리면서도 텍스처까지 고려한 LG ES160의 선택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베이지색 벽지와 목재 마루가 어우러진 복도의 시공 과정
베이지색 벽지와 목재 마루가 어우러진 복도의 시공 과정사진 출처

복도 공간의 작업 모습부터 살펴볼게요. 베이지색 벽지와 목재 마루가 깔린 복도에 검은색 도어가 설치되어 시공 중인 장면입니다. 천장 조명 아래에서 문과 벽면의 색상 조화를 맞추는 단계예요.

파란 보호 테두리가 둘러진 여닫이 도어의 근접 모습
파란 보호 테두리가 둘러진 여닫이 도어의 근접 모습사진 출처

도어의 디테일을 잡는 과정입니다. 여닫이 도어의 힌지 부분과 안쪽 유리 패널 주변에 파란색 보호 테두리가 둘러져 있어요. 기존 필름의 색상을 지우고 새로운 옷을 입히기 전의 준비 단계입니다.

천장 전선이 노출된 주방의 선행 작업 현장
천장 전선이 노출된 주방의 선행 작업 현장사진 출처

주방 쪽으로 이동하면 천장이 개방되어 전선이 노출된 모습이 보여요. 파란색 수납장과 흰색 상판이 놓여 있는데, 아직 마감이 완료되지 않아 창문과 바닥재가 그대로 드러난 상태입니다.

색상 대조를 위해 흰색 종이를 붙인 파란색 문체
색상 대조를 위해 흰색 종이를 붙인 파란색 문체사진 출처

문짝의 표면을 확인하는 근접 샷이에요. 파란색 문체 위에 흰색 종이가 붙어 있는데, 이는 자재의 색감을 대조해 보며 최적의 톤을 찾기 위한 과정입니다.

정교한 마감을 위해 검은색 테이프를 붙인 문의 측면
정교한 마감을 위해 검은색 테이프를 붙인 문의 측면사진 출처

문의 우측 가장자리에 검은색 레이스 테이프가 붙어 있어요. 필름의 끝단을 정교하게 마감하기 위해 꼼꼼하게 가이드를 잡는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작업 중 발생한 필름 파편들이 흩어진 바닥 모습
작업 중 발생한 필름 파편들이 흩어진 바닥 모습사진 출처

작업 현장 바닥에는 필름지를 재단하고 남은 파편과 먼지들이 흩어져 있습니다. 정밀한 시공을 위해 계속해서 표면을 다듬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흔적들이에요.

유리 패널이 삽입된 여닫이 도어의 힌지 부분
유리 패널이 삽입된 여닫이 도어의 힌지 부분사진 출처

다시 도어의 힌지 부분을 살펴보면 유리 패널이 삽입된 여닫이문의 구조가 보입니다. 기존의 블루 톤을 완전히 덮어내기 위해 면과 모서리를 세밀하게 정리하고 있어요.

밀착 시공이 필요한 여닫이 도어의 힌지 근접샷
밀착 시공이 필요한 여닫이 도어의 힌지 근접샷사진 출처

여닫이 도어의 힌지 체결 부위는 필름이 들뜨기 쉬운 지점입니다. 이런 굴곡진 부분까지 밀착시켜 마감해야 시간이 지나도 깔끔한 상태가 유지됩니다.

천장과 벽의 접합부 및 조명 라이트 마감 상태
천장과 벽의 접합부 및 조명 라이트 마감 상태사진 출처

천장과 벽이 만나는 접합부의 마감 상태를 확인하는 모습이에요. 흰색 마감 표면과 조명 라이트가 맞닿은 지점까지 세심하게 살펴 시각적인 이질감이 없도록 조율했습니다.

흰색 문과 검은색 손잡이로 정돈된 복도 공간
흰색 문과 검은색 손잡이로 정돈된 복도 공간사진 출처

복도의 모습이 어느 정도 정돈되었습니다. 흰 벽과 흰색 문, 그리고 목재 바닥이 어우러진 공간에 검은색 손잡이가 포인트로 들어가 차분한 분위기를 만듭니다.

흰색 수납장과 베이지색 상판이 놓인 주방 카운터
흰색 수납장과 베이지색 상판이 놓인 주방 카운터사진 출처

주방 카운터의 시공 과정입니다. 흰색 수납장과 베이지색 상판이 배치되어 있고, 바닥은 목재 패턴의 마루재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상판 위에 놓인 소품들이 실제 생활 공간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네요.

거울과 수납장이 배치된 욕실의 완성된 모습
거울과 수납장이 배치된 욕실의 완성된 모습사진 출처

마지막으로 욕실 내부의 모습입니다. 거울의 형상과 수납장 도어의 재질이 조화를 이루며 정돈된 상태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현장은 기존에 시공된 필름 위에 다시 작업을 해야 하는 변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문 6세트 중 4개가 제대로 닫히지 않는 문제가 있어, 대패로 문을 깎아내는 기초 작업을 먼저 진행한 뒤 필름을 입혔습니다. 처음에는 도배 색상에 맞춰 영림 PS130을 고려했지만, 기존 문의 텍스처가 비치는 문제가 있어 최종적으로는 LG ES160으로 변경하여 시공했습니다.

기존 필름이 이미 시공된 집은 일반적인 현장보다 작업 난도가 높고 비용 산정도 까다롭습니다. 특히 터닝 도어처럼 디테일이 중요한 부분은 기존 필름을 완전히 벗겨내고 재시공해야 퀄리티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블루 톤의 강한 색상을 지우고 LG ES160의 차분한 톤으로 공간의 중심을 다시 잡았습니다. 문 6세트의 닫힘 문제까지 해결하며 기능과 심미성을 모두 챙긴 사례였습니다.

기존 필름의 텍스처가 고민이라면 LG ES160처럼 비침을 잘 잡아주는 자재를 선택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집을 완성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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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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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인***보6일 전

터닝 도어는 기존 필름을 다 벗겨내고 재시공하셨다고 했는데, 보통 이렇게 다 제거하고 하는 게 일반적인가요?

반*끝6일 전

디테일이 중요한 부분이라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기존 필름을 완전히 벗겨내고 작업하셨다고 합니다.

집***무6일 전

LG ES160 색감이 정말 차분하네요. 기존 블루 톤이 강해서 걱정됐을 텐데 비침 없이 깔끔하게 덮인 게 신기해요.

반*끝6일 전

맞아요, 처음엔 다른 자재도 고려하셨는데 텍스처 비침 문제 때문에 최종적으로 ES160으로 결정하셨다고 해요!

부***86일 전

문 6세트 중에 4개나 안 닫혔다니 정말 당황스러우셨겠어요. 대패로 깎아내는 기초 작업까지 해주셔서 다행이네요.

화***후5일 전

흰 벽에 흰색 문, 그리고 검은색 손잡이 조합이 정석이라 역시 예쁘네요. 저희 집도 곧 필름 시공 예정이라 톤 잡는 거 참고하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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