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일정 빡빡하게 잡으려다 결국 여유 두기로 결정했어요
잔금 치르고 바로 신혼여행 가야 하는 상황이라 처음에는 무조건 한 달 안에 끝내는 스케줄만 생각했어요. 28년 된 구축이라 샷시부터 전체 수리까지 해야 하는데, 공사 기간이 짧으면 변수가 생겼을 때 대처하기가 너무 힘들 것 같더라고요.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월세라 고양이 때문에 바로 빼기가 어려웠거든요. 그래서 그냥 월세 한두 달 더 내더라도 신행 다녀온 다음에 차근차근 준비해서 시작하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어요.
급하게 업체 알아보고 공정 맞추다 보면 놓치는 디테일이 생길까 봐 걱정됐거든요. 조금 늦어지더라도 여유 있게 자재 고르고 공사 순서 꼼꼼하게 체크해서 진행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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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예전에 일정 빡빡하게 잡았다가 공정 하나 꼬여서 일주일 넘게 고생했거든요. 여유 있는 게 최고예요.
맞아요. 변수 생기면 진짜 답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좀 늦더라도 천천히 하려고요.
28년 된 집이면 샷시랑 설비 쪽에서 변수 진짜 많이 나와요. 일정 넉넉하게 잡으신 건 잘하신 듯해요.
고양이 있으면 이사할 때 진짜 신경 쓸 거 많죠. 월세 더 내더라도 맘 편한 게 나아요.
고양이가 예민해서 환경 바뀌는 게 제일 걱정이었거든요. ㅠㅠ
저도 처음엔 무조건 빨리 끝내려고 했는데, 결국 준비 기간 길어지니까 자재 고르는 재미도 있고 좋더라고요.
샷시 포함 전체 수리면 공정 간 간격이 진짜 중요해요. 여유 있게 잡으셔야 해요.
잔금 직후에 바로 공사 들어가면 진짜 정신없거든요. 신행 다녀와서 여유 있게 시작하는 게 신의 한 수예요.
저도 구축 리모델링할 때 일정 때문에 머리 아팠는데, 결국 여유 있게 잡은 게 나중에 큰 도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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