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무조건 저렴한 곳만 찾으려고 했어요. 몇십만 원이라도 아끼면 좋겠다는 생각에 동네 업체랑 온라인 업체까지 다 비교해봤거든요.
근데 도배는 한 번 하면 최소 몇 년은 매일 보는 거잖아요. 20~50만 원 아끼려다가 나중에 스트레스받는 것보다 제대로 하는 게 낫겠다 싶어서 결국 질문에 성의 있게 답해주시는 곳으로 결정했어요. 예약이 꽉 차 있어서 한 달이나 기다려야 했지만, 자재 사진이랑 시공 과정도 중간중간 보내주신다고 해서 마음 편히 맡길 수 있었어요.
특히 저희 집은 아이들 아토피랑 비염 때문에 초배지는 무조건 에코텍스로 하겠다고 못 박았거든요. 비용이 좀 더 들더라도 친환경 제품을 고집했는데, 직접 시공되는 과정 보니까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들더라고요. 퍼티 작업 같은 건 비용 때문에 고민하다가 눈높이를 조금 낮추기도 했지만, 초배지만큼은 타협 안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댓글 6
초**인
저도 초배지 때문에 고민 중인데 에코텍스 쓰면 확실히 냄새나 자극이 덜한가요?
에**맘
저는 비염 때문에 예민해서 선택했는데, 확실히 시공 직후에 느껴지는 특유의 독한 냄새가 훨씬 덜해서 안심됐어요.
도**인
퍼티 작업 빼기로 하셨다니 아쉽네요. 그래도 비용 생각하면 현실적인 선택이었다고 봐요.
구**이
저희 집도 구축이라 곰팡이 때문에 초배지 고민 진짜 많았는데 공감 가네요.
꼼***격
업체 예약이 밀려있으면 진짜 한참 기다려야 하더라고요. 저도 한 달 기다렸거든요.
인***보
혹시 업체 예약할 때 미리 물어보셨던 질문 같은 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