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비염 때문에 벽지뿐만 아니라 초배지도 에코텍스로 바꾸고 싶었어요. 친환경 자재라 유해물질 차단에 좋다고 해서 꼭 쓰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동네 도배사님들께 여쭤보니 다들 알고는 계셔도 잘 안 하시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새로운 자재를 쓰면 작업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으니까 부직포로 그냥 하자고 유도하시는 경우가 많았어요.
결국 저는 세 가지 방법을 비교해보고 결정했어요. 온라인 전문 업체에 맡기거나, 블로그에서 에코텍스 시공 사례가 많은 분을 찾거나, 아니면 아예 제가 자재를 직접 인터넷으로 사서 동네 도배사님께 드리는 방식이었어요.
견적도 200만 원 초반대에서 차이가 좀 있었는데, 결국 근처 도배사님이 가격을 조금 맞춰주셔서 그분과 진행했어요. 대신 초배지는 제가 따로 주문해서 전달해 드렸더니 깔끔하게 잘 끝났어요.
댓글 5
도***중
저도 초배지까지 신경 쓰려니 비용이 너무 올라가서 고민인데 자재 직접 사다 드리는 것도 가능하군요.
에***8
네, 저는 동네 반장님께 미리 말씀드리고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작업 당일에 바로 전달해 드렸어요.
아***집
에코텍스 저도 들어봤는데 확실히 아이들 있는 집은 다들 신경 쓰시는 것 같더라고요.
셀*러
업체마다 공법이 달라서 작업자분들이 꺼려하시는 마음도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신경 써서 진행하신 게 대단해요.
튼***집
저번에 다른 곳에서 할 때는 초배지 작업이 너무 금방 끝나서 제대로 된 건가 싶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