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도기 매장 돌아다니다 결국 아메스 양변기 찾아낸 날
욕실 공사하려고 을지로 쪽 도기 매장들을 몇 군데 돌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처음에는 유명한 대원도기사에 갔었는데, 제품 수급 문제 때문에 변기 하나만 따로 팔지는 않는다고 하셔서 당황스러웠어요.
세면대까지 같이 구매하겠다고 말씀드려 봐도 판매가 어렵다는 답변만 돌아와서 결국 발길을 돌렸거든요. 다른 매장들도 재고가 없다고 해서 진짜 막막했는데, 우연히 이면도로 쪽에서 아메스 간판이 걸린 경원도기사를 발견했어요.
여기는 사장님이 정말 쿨하게 가격을 바로 말씀해 주셔서 복잡한 과정 없이 결정할 수 있었어요. 욕실 공간이 좁은 편이라 신형보다는 구형 모델로 가져왔는데, 나중에 배송 날짜만 잘 맞춰달라고 부탁드리고 명함 하나 챙겨서 돌아왔네요.
댓글 9
저도 예전에 변기 하나 사러 갔다가 거절당한 적 있어서 남 일 같지 않네요.
아메스 제품이 깔끔해서 좋더라고요. 구형으로 하신 건 공간 활용 면에서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맞아요, 욕실이 너무 작아서 큰 거 들어오면 답답할까 봐 고민하다가 구형으로 결정했어요.
을지로 골목골목 뒤지다 보면 진짜 예상치 못한 곳에서 득템할 때가 있더라고요.
혹시 경원도기사 가실 때 미리 연락하고 가야 하나요? 저도 곧 방문 예정이라 궁금해요.
저는 그냥 무작정 갔었는데 다행히 재고가 있었어요. 그래도 가시기 전에 전화 한 번 해보고 가면 마음 편할 것 같아요.
저도 을지로 돌면서 세면대랑 수전 같이 맞췄는데 진짜 발품 파는 만큼 아끼게 되더라고요.
양변기 하나만 사기는 진짜 어렵긴 해요. 보통은 세트 구성으로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사장님이 쿨하게 가격 불러주시는 곳이 진짜 최고죠. 을지로 매장들 특징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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