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고를 때 가죽 등급이랑 카우치 사이즈 고민했던 기록
이번에 31평 인테리어 들어오면서 거실 중심인 소파에 신경을 제일 많이 썼어요. 패브릭을 써봤었는데 관리가 생각보다 까다로워서 이번에는 무조건 가죽으로 결정했거든요.
SNS에서 보고 눈여겨봤던 곳이랑 근처 매장 두 군데를 직접 돌아다녔어요. 한 곳은 디자인이 너무 깔끔하고 카멜 컬러감이 예뻐서 마음이 흔들렸는데, 가죽 등급별로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서 비교하기 좋더라고요. 특히 저희 집처럼 반려묘 키우는 집은 스크래치 방어되는 엠보 느낌 있는 타입을 고민하게 되는데, 시에나라는 등급이 괜찮아 보였어요.
결국 최종 결정은 다른 매장으로 했는데요. 30평대 거실 사이즈에 딱 맞는 디자인이랑 가격대가 정말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카우치 부분 깊이가 1700 정도 나오는 모델로 골랐는데,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아서 거실 공간 활용하기에 딱 적당한 것 같아요.
댓글 7
저도 고양이 때문에 가죽 등급 엄청 따졌거든요. 스크래치 방어되는 타입이 진짜 마음 편해요.
맞아요. 아무리 예뻐도 긁히면 속상하니까 엠보 있는 걸로 눈여겨보게 되더라고요.
카우치 깊이가 1700이면 누워서 TV 보기 딱 좋겠어요. 저도 사이즈 때문에 고민 많거든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가죽은 확실히 관리가 편해서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저는 패브릭의 그 포근함이 좋아서 못 떠나겠던데 가죽은 어떤 느낌인가요?
패브릭도 예쁘지만 아무래도 먼지나 오염 때문에 이번에는 가죽으로 마음을 돌렸어요.
저도 저번에 거기서 봤었는데 디자인이 깔끔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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