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본 적 없는 집을 수리하려니까 처음엔 막막하더라고요. 어디를 고쳐야 할지 감이 안 와서 일단 턴키 업체에 견적부터 받아봤는데 금액 보고 정말 놀랐거든요.
그래서 저는 비용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부분부터 과감하게 덜어내기로 했어요. 샷시랑 확장은 진짜 큰 지출이라 고민을 많이 했는데, 샷시는 인터넷에서 추천받은 시공자분을 따로 통해서 진행했더니 생각보다 훨씬 저렴하게 할 수 있었어요.
확장 공사는 일단 이번에는 패스하고 나중에 살면서 결정하기로 했거든요. 거실이 조금 작아지는 건 아쉽지만 베란다 공간을 그대로 쓰는 게 비용 절감에는 확실히 도움이 됐어요. 조명이나 몰딩, 필름 같은 것도 다 뺐더니 처음 견적보다 거의 반 정도 예산이 빠지더라고요.
댓글 4
초**인
저도 샷시 견적 보고 진짜 놀랐는데 따로 사람 구하는 게 진짜 큰 차이 나더라고요.
알***인
맞아요. 직접 알아보는 게 공임이라도 줄일 수 있어서 훨씬 이득이었어요.
베***랑
확장 안 하고 베란다 쓰는 것도 나름 매력 있죠. 저도 결로 걱정 때문에 포기했거든요.
공**독
몰딩이랑 필름까지 빼셨으면 진짜 핵심만 딱 하신 거네요. 예산 관리가 대단하세요.